초고는 '걸레'다!
# 초고는 갓 빚은 흙덩이, 퇴고는 이를 섬세한 도자기로 굽는 장인의 손길이다.
반복적인 퇴고 작업을 통해 평범한 글은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명작으로 변모한다.
브런치 작가로서 당신이 월 천만 원의 수익을 목표로 한다면, 글쓰기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퇴고' 능력이다.
대다수의 베스트셀러 작가들 또한 자신의 초고가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셀 수 없이 글을 다듬고, 삭제하고, 다시 배치하는 과정을 통해 비로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명작을 탄생시킨다. 글을 단지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감탄'을 이끌어내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퇴고의 마법 같은 원칙 5가지를 제시한다.
# 1. 독자의 시선으로 읽어라: 낯설게 보기의 마법
* 원칙 : 당신이 쓴 글을, 마치 난생처음 보는 글인 것처럼 '낯설게' 읽는 것이다. 당신은 이미 글의 내용을 알고 있기에,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어색함이나 불친절함이 존재한다. 이것을 찾기 위해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는 연습을 해야 한다.
* 이유 : 글을 쓰는 '작가'의 입장에서 벗어나, 글을 읽는 '독자'의 입장에 서야만 보인다. 독자는 당신의 의도를 알 수 없으며, 문맥에 맞지 않는 비약이나 불필요한 전문용어, 혹은 지나친 자기중심적 서술에 즉시 흥미를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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