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K-푸드가 '최애'가 되는 순간들!
# 치킨 단짝 김밥? 고개를 갸우뚱하던 현지인들의 '입덕' 스토리
우즈베키스탄에서 K-푸드 사업을 준비하며 가장 먼저 부딪히는 지점은 '익숙함'의 벽이다. 바삭한 프라이드치킨을 먹으며 사이드로 김밥을 주문한다거나, 매콤 달콤한 떡볶이와 함께 즐긴다는 개념은 현지인들에게 다소 생경한 조합일 수 있다.
치킨은 치킨이고, 밥은 밥이라는 고정관념이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낯선 조합이 이내 "최애" 음식으로 등극하는 순간들은 현지에서 K-푸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김밥 한 줄과 떡볶이 한 접시를 맛본다. "치킨과 김밥이라니?" 의아해하던 고객들은 이내 한국식 김밥 특유의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이 바삭한 치킨과 예상외로 잘 어울린다는 사실에 놀라워한다. 특히, 매콤한 양념치킨이나 떡볶이의 강렬한 맛을 김밥의 담백함이 중화시켜 주며, 서로의 맛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 깊이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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