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여는 순간, 상대는 당신의 모습을 본다
독자님들, 오늘 하루는 안녕하신가요?
오늘 하루도 인지상정 포장마차에 오시기까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잠시 숨을 돌리시고 다음 3가지 질문에 답해주세요.
오늘 하루, 인간 관계는 괜찮으셨나요?
지금 현재 기분은 어떠신가요?
기분 전환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보셨나요?
지금부터는 심호흡을 5번 크게 해보겠습니다.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숨을 내쉬어주세요.
이제는 독자님들의 귀한 시간 단 1분만 투자해주세요.
인지상정(인간관계에 지치고 상처받은 분들께 정을 드리는) 포장마차에서 제가 준비한 글 한 그릇 뚝딱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을 여는 순간, 상대는 당신의 모습을 본다(벤저민 프랭클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에는 말과 글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말과 글 중에서 말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말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잠이 들 때까지 합니다. 그만큼 말은 우리의 생각을 표현하는 아주 손쉬운 수단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너무나 쉽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기도 합니다.
말은 우리가 타는 자동차로도 비유해볼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가 발명된 덕분에 우리는 원하는 목적지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라는 위험성도 함께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조심조심 운전을 해야합니다. 말도 이처럼 손쉬운 수단이지만 함부로 하면 누군가가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히 해야하는 것입니다.
벤저민 프랭클린도 '입을 여는 순간, 상대는 당신의 모습을 본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말이 곧 그 사람의 인격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격은 사람들끼리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여러 가지 중요한 조건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그 인격을 판가름하는 잣대가 말인만큼 말 또한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입이라도 그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오는지에 따라 그 사람에게 향기가 날 수도 악취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향기와 악취에 따라 주변에 따라오는 것들도 달라지겠지요. 독자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는지요? 독자님들의 향긋한 향기가 독자님들의 인간관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기를 바라봅니다.
오늘 저의 글 한 편이 독자님들의 퇴근길에 든든한 한 그릇이 되기를 바랍니다. 포장마차는 오늘 밤 늦게까지 열려 있으니 이야기 나누고 싶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