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떼에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새해 인사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너무 기쁘답니다! 여러분과 다시 만나게 되어서 너무 반가워요. 아시다시피 연재 중이지만 사실상 휴재인 작품들과 진행 중인 펜엔잉크 역시 너무 짤막하게 대사들을 던지고 마는 방식의 지금을 복잡한 머릿속과 함께 다잡고자 새해를 명분으로 맘을 다잡고 다시 글을 쓰자!라는 마음에 의지와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작가의 하루에서 뽑을 수 있는 텍스트들을 다 뽑고 나면 층위를 세워 분야별로 정리할 노트를 작성하고 있어요.
가령 오늘 먹은 것들은 맛집 리스트와 함께 맛있게 먹은 후 혈당 관리와 다이어트에 관심이 생겨 관련 지식들을 학습하고 적어내는 단순한 방식에서 조금 더 깊이 있게 들어가 보자! 하는 게 지금의 계획입니다. 그리고 경제관념 없는 재테크 초보인 작가에게 영수증을 모으고 써보는 습관도 함께 들이고 있답니다. 나중에 크리스틴 하우스의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서도 장부를 적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회계나 재무제표 관련해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작가와 함께 하나씩 알아가 보고 적어내고 관련분야의 도서를 하나씩 읽어가 보는 작가의 현실을 그대로 컨셉에 녹여 '책 읽는 소녀'를 출판사 브랜드 컨셉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작가가 현재 읽고 있는 책과 관심 분야는 성경과 경제관념을 위한 관련 분야의 모든 것입니다. 경제 분야는 사실 유튜브를 더 찾아보고 있는데요. 정보와 지식적인 부분을 제외하고서는(어려워요) 역시 한 번 제대로 써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만족감이 높답니다! 정말 별 거 아닌 일인데도 뿌듯하답니다. 작은 루틴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커피 사 먹으면서 글 쓰고 다시는 보지 않을지도 모르는 영수증도 뽑아서 가계부도 작성해 보고 느낀 점을 이렇게 써서 그대로 작은 출판으로 생각하고 있는 브런치에 업데이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