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리고 쓰려서
몇번을 겉에 핏빛이 돌고
짓물렀다 아물었다가
그렇게 마음에 굳은살이
깊게 박히는거지
누가 가르쳐 주는 것도
배우는 것도 아닌
그저 상처를 견디는거지
당신에게 편지 한 장 보내고 싶습니다. 넓은 들에 부는 바람처럼 맑은 편지 한 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