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연재 시작합니다!

방전된 사람은 뭘 할 수 있나요?

by 우청아

안녕하세요, 우청아입니다.

브런치 작가가 된 지도 벌써 시간이 꽤 흘렀네요.

처음 작가가 되었을 땐 쓰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았지만,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조차 벅차 글 한 줄 쓰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사실 저는 ‘나다운 삶’,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을 이곳에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예고 없이 찾아온 번아웃과 공황이 그 시작을 오랫동안 붙잡아두었죠.

이제는 정말, 저다움을 되찾기 위해 다시 글을 쓰려합니다.


무엇보다도, 열 분이 넘는 분들이 꾸준히 응원을 보내주셔서 아주 힘을 받고 있답니다.

사실 글을 쓰고 난 후에는, 라이킷을 눌러주신 분들을 한참 들여다보곤 합니다.

처음 글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응원해주시는 분들, 그 흔적 하나하나가 제겐 큰 힘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브런치북을 쓰기엔 아직 많이 부족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를 위해, 그리고 혹시 제 이야기 속에서 작은 위로나 공감을 건져갈 분들을 위해 용기를 내어 연재를 시작해봅니다.

저에게는 꽤 큰 도전이기도 합니다.


기존에 올렸던 두 편의 글은 이번 주 토요일(6월 7일), 브런치북으로 이전됩니다. 3화도 함께 올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