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손만 따뜻한 사람 말고 마음도 따뜻한 사람을 좋아해요.
손만 따뜻하면 손으로만 좋은 일을 해서 말투나 그런 것들은 따뜻하지 않을 테니까요.
그런데 마음이 따뜻하면 말투도 따뜻할 것 같아요.
말투가 따뜻하면 친구도 많이 생기고 사람들이 다 좋아해요.
평화의 시작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만들 거예요.
마음 속 성에가 낀 유리창에 ‘사랑한다’라고 쓰는 사람은 왠지 마음이 따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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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아 : 김포호수초등학교 3학년이에요. 별명은 찹쌀떡이에요. 왜냐하면 볼이 통통하기 때문이에요. 사실 찹쌀떡 먹는 것도 좋아해요. 장래희망은 피아니스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