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연결되어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다. 개인이 개별적이고 독립적으로만 존재한다는 생각은 아픈 것이다. 우리는 다 이어져있고, 내가 아닌 '너'로 인하여 나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연결에는 파장이 있다. 그런것을 느낄 때마다 너무나 신기하다.
책을 읽는 걸 좋아하는데, 관심가는 책들을 보면, 저자들이 많이 겹친다. 제목만 보았을 뿐인데 말이다. 그리고 그 저자들은 서로서로에게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다.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으로 쭈르륵 이어진 것이다. 그것이 바로 파장이자 에너지이다.
운명은 신비로운 것이라서 개인의 선택에 따라 본인의 운명의 결과 길이 한 순간에 완전히 전환되기도 하다. 그것이 바로 삶에게 주어진 두 번째의 기회이자 터닝포인트인 것이다. 그것은 부정적인 파장에서 긍정적인 파장으로 완전하게 전환되는 시기일 수도, 반대의 경우일 수도 있다.
모든 것들은 다 연결과 파장을 가진다. 그것을 명심해야 한다. 관계의 연결고리에 대한 대처능력이 나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