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혼이 영원하다는 걸 믿는다.
우리는 서로 만나기 위하여 인간의 체험을 하고 있는 영혼이다. 인간의 육체와 뇌를 지니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가장 행복한 순간이 있다면 우리 본래의 본질인 사랑을 느낄 그 시점일 것이다.
우리는 죽어서 지구에 육체가 잠들고, 또 다른 문인 다른 육체를 선물 받는다. 그리고 그 육체는 단 하나 뿐, 단 하나의 기회 뿐이다. 삶이 소중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때때로 기쁘고, 때때로 슬프고, 때때로 행복한 이 순간들이 모여서 하나의 그림이 된다. 그 그림이 다 끝날 때 웃으며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 그림의 완성을 축복하며 또 다른 그림을 위하여 기쁜 걸음으로 나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