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필수 방문지 BEST 4, 마지막 날

by 여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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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을 마무리하는 날, 공항에 가기 전까지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정상 여유가 애매하거나, 장거리 이동은 부담스러울 때엔 공항 근처에서 짧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여름철엔 무더위를 피해 잠깐이라도 바닷바람을 쐬며 기분을 전환하는 코스가 제격인데요.


다행히 제주공항 근처에는 생각보다 풍경 좋고 감성 있는 장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오래 머무르지 않아도 충분한 인상을 남기며, 여행의 마지막 순간까지 제주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들인데요.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마지막 날까지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 곳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용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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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서 차로 단 5분 거리에 있는 용두암은 제주를 대표하는 해안 풍경 중 하나인데요. 용이 바다로 승천하는 듯한 형상의 바위가 인상적으로,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과 함께 강렬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제주의 바다를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이곳만큼 적합한 장소도 드문데요. 흐린 날에도 운치 있는 풍경을 자랑합니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여름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데요. 해질 무렵 붉게 물든 하늘과 바위의 실루엣이 어우러지는 장면은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하기에 충분합니다. 바다 쪽으로 돌출된 바위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사진으로도, 기억으로도 오래 남는데요. 제주 바다의 상징 같은 명소입니다.


공항 근처이면서도 바다, 바위, 하늘의 조화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여행자들의 마지막 코스로 선택받고 있습니다. 잠시 머물기에도 충분한 감동을 안겨주는 풍경인데요. 용두암은 제주 여행의 시작이자 마지막을 잇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2. 도두봉 키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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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봉은 낮은 언덕 위에서 제주시와 공항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명소인데요. ‘키세스 존’이라 불리는 하트 조형물이 있어 연인들의 인증샷 명소로도 인기입니다. 높지 않은 언덕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바다와 도시가 맞닿은 제주의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는데요. 짧은 산책에도 땀이 날 여름날엔 이만한 코스가 없습니다.


등반 시간은 10분 내외로, 남녀노소 누구나 오르기 쉬운 점도 장점인데요. 특히 해 질 무렵이면 햇살이 기울면서 도시와 바다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됩니다. 전망대 옆 벤치에 앉아 비행기 이착륙을 바라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인데요. 여행의 끝자락에 로맨틱한 장면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무거운 짐을 들고 있더라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을 만큼 부담 없는 코스이며, 근처에 카페와 주차 공간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여유로운 마무리를 원할 때 딱 맞는 포인트인데요. 도두봉 키세스는 짧지만 확실한 감성을 전해주는 장소입니다.



3. 용연구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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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계곡 위를 가로지르는 용연구름다리는 공항과 불과 몇 분 거리의 숨은 명소인데요. 짙은 초록의 나무들과 푸른 물빛이 어우러져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바닥이 투명하게 뚫려 있는 다리 위를 걸을 때면 마치 공중을 걷는 듯한 이색적인 재미도 느낄 수 있는데요. 짧지만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제격입니다.


계곡 양 옆으로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시원한 그늘 아래를 걷기 좋고, 다리 중앙에 서면 사방으로 펼쳐지는 녹음이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데요. 도심과 가까운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숲속 깊은 계곡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이 이곳의 묘미입니다.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산책하며 즐기는 비율이 높다는 점도 인상적인데요. 여름철 조용한 피서지로 추천할 만합니다.


그리 길지 않은 동선이지만 자연이 주는 안정감이 깊게 남는 공간입니다. 떠나기 전 복잡했던 머릿속을 정리하고 싶을 때, 그저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용연구름다리는 제주의 도심 속 여름 쉼표 같은 장소입니다.



4. 구엄리 돌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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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쪽 구엄리에 위치한 돌염전은 바닷가 바로 옆에서 전통 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하는 독특한 공간인데요. 검은 현무암 위에 물을 붓고 햇볕에 말리는 방식 덕분에, 한여름 강한 햇살 아래서는 장면 자체가 하나의 예술이 됩니다. 상업화되지 않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제주만의 전통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인데요. 요즘도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염전 옆으로는 해안 산책로도 함께 조성돼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코스로도 좋은데요. 해 질 무렵이면 태양빛이 돌 위에 반사되며 신비로운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여름 바다 특유의 찬란함과 전통이 만나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주는 곳인데요.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든 풍경이 인상 깊습니다.


공항에서 약 2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어 여행 마지막 날 들르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제주다운 장면을 보고 싶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장소인데요. 구엄리 돌염전은 제주 바다와 삶의 흔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름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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