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노을 감상, 인천 영종도 오션뷰 카페 4곳"

by 여행톡톡
temp.jpg 영종도 카페 추천 / 업체 공식 사진

도심에서 멀지 않은 바다 앞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감성 가득한 사진을 남기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멀리 떠나기엔 시간은 부족하지만, 짧은 힐링이 필요한 날이라면 더욱 그렇죠.


오늘 여행톡톡은 인천 영종도에서 바다를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오션뷰 카페 4곳을 소개합니다. 루프탑에서 일몰을 감상하거나 절벽 위 노을 명소에서 인생샷을 건지고 싶다면, 그리고 무엇보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저녁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바다앞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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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뱃터에 위치한 '바다앞테라스'는 인천 영종도를 대표하는 오션뷰 카페입니다. 넓은 루프탑에서는 수평선 너머로 지는 해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계절별 장식과 루프탑 캠핑 소품들이 감성적인 포토존을 완성합니다.


베이커리 맛집으로도 유명해 여유로운 바다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2. 엠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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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란 해변의 절벽 위에 자리 잡은 '엠클리프'는 노을로 유명한 카페입니다. 하늘정원과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은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절벽 테라스에서는 석양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노을 실루엣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여러 층으로 구성된 대형 카페로 각 층마다 다른 뷰를 즐길 수 있으며, 산책로와 휴식 공간의 조화로 방문객들의 휴식과 인생사진까지도 선물하는 영종도 오션뷰 카페로 추천하는 곳이죠.



3. 랑데자뷰 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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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데자뷰 영종'은 통유리로 설계된 3면 유리창 덕분에 실내 어디서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특히 일몰 시간대 창가 자리는 최고의 포토존으로 손꼽히며, 세련된 인테리어와 자연광이 어우러진 사진을 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밀크티와 자몽주스 등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바다를 바라보는 여유로운 시간은 그 자체로 도심 속 작은 휴양지에 온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자차 방문객을 위한 주차 편의성도 훌륭합니다.



4. 아테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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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란해변에 위치한 '카페 아테리토'는 내부 3면이 바다를 향한 유리창으로 설계되어, 일렁이는 바다와 저녁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라운지형 소파와 통유리 테이블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커피 한 잔은 고급 호텔 라운지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망고빙수와 카이막 세트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일몰 시간대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반드시 들러볼 만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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