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는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색다른 명소들이 많아요.
트렌디한 카페부터 대형 정원, 액티비티, 야경이 함께하는 도시 대표 포토존까지, 8월의 정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정읍 허브원과 허브원캠프는 10만 평 대지 위에 라벤더, 코스모스를 비롯해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어 사진 찍기 좋은 정원 풍경을 선사합니다.
자연 속 대형 카페와 함께 시설 내에서 패러글라이딩, 레저 스포츠 체험까지 가능해, 친구·연인과 이색적인 하루를 보내기 적합하다가 말씀드릴 수 있겠어요.
꽃밭을 배경으로 인생샷 남길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고,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걷기에도 참 좋습니다.
전북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카페 제이포렛은 식물원에 온 듯한 초록 풍경과 감각적인 외관이 매력적인 포토스팟입니다.
카페 입구부터 산책로, 곳곳에 마련된 벤치, 푸릇푸릇한 정원까지, 커피 한 잔을 들고 여유를 즐기며 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예요.
고풍스러운 가옥을 개조해 만든 인테리어와 식물로 둘러싸인 실내 공간도 있어 다양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내장산 문화광장 내 워터파크에 위치한 음악분수는 463개의 분수 노즐과 276개의 수중 조명이 음악과 함께 화려한 물빛 쇼를 선보입니다.
분수 광장 주변 산책로와 쉼터, 잔디광장에서 사진을 찍으면 한여름 밤의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요.
주중에는 저녁 시간(19:00, 20:00, 21:00), 주말에는 오후와 저녁(14:00, 17:00, 20:00, 21:00)에도 공연이 펼쳐지니, 야경과 함께 추억을 남겨보길 추천드립니다.
인라인스케이트, 보드 등 가벼운 레저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합니다.
정읍천은 요즘 다양한 미디어 아트 조명과 포토존이 속속 조성되어, 밤이 되면 색다른 매력이 살아납니다.
‘달빛 사랑 숲’ 구간은 1.2km에 달하는 산책코스와 다양한 테마존, 야간경관이 어우러지는 SNS 인기 스폿이죠.
정읍역 광장도 프리마켓, 공연 등 다목적 공간으로 변신해 젊은 층이 모이기에 좋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포토존 인증샷 남기기도 쉬워요.
정읍천과 광장은 도심이지만 여행 기분 물씬 나서, 가볍게 들르기에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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