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여행 중 아기자기한 기념품과 특별한 소품을 찾고 있다면 ‘융캉제’ 거리가 정답입니다.
로컬 감성을 담은 디자인숍부터, 유명 캐릭터 굿즈와 이색 아이템까지 다채로운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인데요. 지금 소개할 곳들은 대만 타이베이 융캉제 거리에서도 인기가 높고, 여행자들이 꼭 한 번쯤 들러보는 추천 소품샵들입니다.
소품샵들의 위치, 운영시간, 인기 아이템까지 꼼꼼히 정리했으니 알찬 타이베이 기념품 쇼핑 코스를 계획해보세요.
- 목차 -
융캉제 거리 소품샵 추천 BEST 7
1. 바오 메종
2. 뷰티풀 썬
3. 홀리
4. 량산보
5. 라이하오
6. 주맹
7. 클라우드휴즈 리빙
바오 메종 Bao Maison현지 감성 가득한 문구·피규어 숍
■ 위치: No. 3號, Lane 6, Yongkang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 운영시간: 10:00 - 21:30
바오 메종은 대만의 길거리 음식과 재래시장 먹거리를 정교하게 표현한 피규어, 자석, 문구 제품으로 융캉제 거리의 유명 소품샵입니다.
작고 아기자기한 아이템 하나하나에 대만의 일상이 담겨 있어, 선물용 기념품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입소문이 자자해 꼭 들러야 할 타이베이 소품샵으로 손꼽힙니다.
■ 위치: No. 6-7號, Yongkang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 운영시간: 10:15 - 21:30
우산 하나도 패션이 되는 뷰티풀 썬은 다양한 캐릭터 테마의 우산을 선보이는 융캉제 인기 소품샵입니다. 특히 귀여운 디자인은 물론, 품질 좋은 우산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기념품 쇼핑 코스입니다.
여행 중 갑자기 비가 와도 여기서 예쁜 우산 하나 장만해보는 것도 추천입니다.
■ 위치: No. 4號, Lane 6, Yongkang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 운영시간: 10:00 - 21:30
홀리는 대만의 상징물들을 귀엽고 섬세하게 자수로 표현한 파우치, 에코백 등 섬유 소품이 가득한 소품숍입니다.
디자인 자체가 워낙 정갈하고 독특해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며, 매장 내 진열도 감각적이라 보는 재미도 쏠쏠한 대만 타이베이 융캉제 소품샵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 위치: No. 3號, Lane 8, Yongkang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 운영시간: 평일·일 09:30 - 21:00 / 토요일 09:30 - 21:30
량산보는 대만 로컬 감성이 묻어나는 실용 아이템이 가득한 매장입니다. 특히 색감과 디자인이 다양한 장바구니와 토트백은 여행 중 짐이 늘어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소품이나 잡동사니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딱 맞는 융캉제 거리의 소품샵입니다.
■ 위치: No. 11號, Lane 6, Yongkang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 운영시간: 09:30 - 21:30
융캉제에서 기념품을 한꺼번에 쇼핑하고 싶다면 라이하오를 추천합니다. 고급 포장된 텀블러, 머그컵, 키링, 마그넷 등 다양한 품목이 잘 정돈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고르기 편리합니다.
매장도 꽤 넓은 편이라 여유롭게 구경하기 좋은 타이베이 융캉제 대형 소품샵입니다.
■ 위치: Lane 6, Yongkang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5號 1樓)
■ 운영시간: 10:00 - 21:30
대만 로컬 아이템 중 하나인 ‘빼이따이’를 원하는 문구나 색상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주맹은 이색적인 경험이 가능한 숍입니다.
직접 제작에 참여할 수도 있어 여행 중 소소한 체험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아 조기 품절되는 경우도 많으니, 서둘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위치: No. 32號, Yongkang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 운영시간: 10:00 - 21:00
클라우드휴즈 리빙은 은은한 전통 티백부터 귀여운 문양의 손수건, 생활 잡화까지 다양하게 갖춘 리빙숍입니다.
소소한 선물이나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은 타이베이 소품샵으로, 매장 분위기도 따뜻하고 차분해 쇼핑 자체가 힐링이 되는 융캉제 거리의 잡화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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