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해외 카운트다운 명소 BEST 4 추천!

by 여행톡톡
temp.jpg 비짓두바이 / France.fr

한 해의 마지막 밤, 그리고 새해의 첫 순간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시간을 셈하는 열두 번의 종소리와 어두운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 수많은 인파 속에서 함께 외치는 새해 인사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인데요. 특히 해외에서 맞는 카운트다운은 그 나라만의 문화와 열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어 더 특별한 감동을 줍니다.


해외에서는 12월 31일 자정이 되기 전부터 도심 광장, 해변, 전망대 등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화려한 새해맞이 행사가 펼쳐지는데요. 세계적인 명소에서는 불꽃놀이와 함께 음악 공연, 조명 쇼, 영상 매핑 등 다양한 연출이 더해져 한 편의 축제 같은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무엇보다 그 공간에서 흘러나오는 환호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은 평범한 여행이 아닌 인생에 한 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은 순간으로 남게 되는데요.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새해를 맞이하기 좋은 해외 카운트다운 명소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파리 샹젤리제 개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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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의 파리는 그 어느 때보다 낭만적인 분위기로 물들어갑니다. 특히 샹젤리제 거리에서는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카운트다운을 함께 즐기는데요. 개선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단연 파리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면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2025년 12월 31일 밤, 이곳에서도 다시 한번 수많은 여행자들과 파리 시민들이 함께 자정을 맞이하게 됩니다.


올해 파리의 카운트다운 행사는 공연 없이 3D 매핑과 불꽃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밤 11시 50분부터 개선문에 펼쳐질 환상적인 비디오 매핑 쇼와 이어지는 불꽃놀이는 단 10분이지만, 그 여운은 오래 남습니다. 개선문이 정면으로 보이는 자리를 확보하려면 이른 저녁부터 미리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한겨울의 추운 날씨를 감안해 따뜻한 복장을 준비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파리의 대중교통 일부 노선이 무료로 운영되며, 샹젤리제 인근은 저녁 7시부터 차량 통제가 시작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데요. 올해 공개될 불꽃놀이 테마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파리 특유의 예술적인 연출이 또 한 번 새해를 환상적으로 밝혀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 두바이 버즈 칼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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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버즈 칼리파는 새해 전야가 되면 그 위엄을 더 강렬하게 드러냅니다. 매년 수백만 명의 여행자들이 모이는 이곳에서는 레이저 쇼와 함께하는 불꽃놀이가 펼쳐지는데요. 다운타운 두바이 전체가 무대가 되는 듯한 연출 속에서 자정이 되면 타워 전면에서 폭발하듯 터지는 불꽃은 단연 압도적입니다. 2025년의 마지막 밤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버즈 칼리파를 중심으로 하는 두바이 분수와 인근의 레스토랑, 쇼핑몰, 전망 스팟들은 모두 명당으로 손꼽히는데요. 특히 수크 알 바하르나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대로 주변의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을 통해 여유롭게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자정에 시작되는 분수와 레이저쇼, 조명 연출은 마치 미래 도시에서 펼쳐지는 축제를 연상케 합니다.


버즈 파크는 특히 가족 단위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올해는 발리우드와의 협업으로 에너지 넘치는 야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인공호수의 작은 섬에 위치해 있어 비교적 혼잡을 피해 여유롭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곳입니다. 중동의 따뜻한 날씨 속에서 열정과 예술이 공존하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해보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3.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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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먼저 새해를 맞는 도시 중 하나인 시드니는 매년 가장 주목받는 카운트다운 도시 중 하나인데요.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한 불꽃놀이는 전 세계 생중계로 송출될 정도로 유명합니다. 특히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매년 새해 전야에 오페라 갈라와 특별 공연이 함께 열려, 문화와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에도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오페라 갈라와 자정 파티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관람객들은 정장 차림으로 참여해 품격 있는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오후 9시에는 미리보기 불꽃놀이가 한 차례 진행되며, 본 행사는 자정에 절정을 이룹니다. 오페라 하우스 노던 포이어에서 열리는 파티는 다양한 음료와 카나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시드니의 새해맞이는 단순한 불꽃놀이를 넘어 하나의 축제이며 예술행사입니다. 붐비는 인파 속에서도 여유와 품격을 느끼고 싶다면, 오페라 하우스를 중심으로 한 예약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눈부신 하버 전망과 함께 맞이하는 새해는 오랜 시간 기억에 남는 특별한 밤이 될 것입니다.



4. 타이베이 101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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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대표적인 새해 카운트다운 명소로는 대만의 타이베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타이베이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101 빌딩은 매년 12월 31일 밤, 장대한 불꽃놀이 쇼로 새해를 알리는데요. 시민광장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행사와 함께 다양한 음악 공연이 더해져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축제장으로 변모합니다.


2025년 마지막 밤에도 타이베이 시청 앞 광장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연예인 공연을 감상하며 열기를 더할 예정인데요. 공연은 저녁 7시부터 시작되어 자정까지 이어지며, 카운트다운 직후에는 101 빌딩 전체에서 불꽃이 퍼져 나가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건물 외벽을 따라 터지는 불꽃의 흐름은 다른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연출입니다.


주변 교통은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도착해 자리를 잡는 것이 필수인데요. 다양한 사회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행사가 특징인 만큼, 누구나 편안하게 어우러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됩니다. 크리스마스부터 이어지는 연말 분위기 속에서 타이베이의 새해맞이는 열정과 감동이 공존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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