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걷는 낭만, 경기도 수원의 명물인 플라잉수원을 타보신 적 있으신가요? 바쁜 일상 속에서 하늘 한번 여유롭게 올려다볼 시간이 부족한 요즘, 구름 위를 산책하듯 천천히 떠오르는 열기구 체험이 가능한 수원 데이트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이번에는 역사와 낭만이 어우러진 도시, 경기도 수원에서 하늘을 나는 특별한 경험으로 하루를 꽉 채워보시는 건 어떠세요?
수원 이색 체험인 ‘플라잉수원’은 수원 화성행궁 근처에 위치한 열기구 체험 명소로, 도시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고도 약 80미터 상공까지 상승하며 짧지만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수원 데이트 명소로 추천드리는 곳인데요.
경기도 수원 행궁동의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수원화성의 곡선, 성곽을 따라 흐르는 자연의 푸르름, 그리고 발아래 펼쳐지는 도심의 따스한 일상은 평범한 하루를 영화처럼 만들어줍니다.
특히 해질 무렵 노을과 함께하는 체험은 연인들에게 인기 만점인 수원 데이트 이색 체험인데요. 수원 '플라잉수원' 열기구 탑승 체험은 10분 내외로 진행되며, 날씨와 바람의 방향에 따라 운행 여부가 달라지니 방문 전 사전 확인은 필수입니다.
티켓은 온라인 사전 예약 또는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수원에 거주하는 수원 시민일 경우 할인받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반 티켓 가격은 성인 18,000원, 중/고등학생 17,000원, 초등학생 15,000원입니다. 만약 수원 시민일 경우에는 성인 15,000원, 중/고등학생 14,000원, 초등학생 12,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만약 주말에 방문할 경우 대기하는 인원이 많을 수 있는데요. 미리 행궁동에 도착하자마자 대기를 걸어두고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기구가 한 번 올라갈 때 기구에 10명 내외밖에 못타서 오래 기다려야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수원에서 즐기는 이색 데이트 코스로 '플라잉 수원'을 소개해봤는데요. 하늘을 나는 기분이 어떤지, 수원의 하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직접 느껴는 하루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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