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의 미학과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감각이 맞닿는 가장 특별한 페스티벌, 경상북도 안동에서 진행되는 Hahoé 2025가 6월, 경북 안동 하회마을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총 18시간 논스톱 공연으로 진행될 이번 Hahoé 2025(하회 2025)는 22명의 로컬 기반 독립 아티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라 그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는 국내 이색 페스티벌인데요.
전통과 일렉트로닉을 결합한 퓨전 사운드, 레트로 신스, 사이키델릭, 디깅 기반의 디제잉 퍼포먼스까지 심심할 틈없이 휘몰아치는 국내 이색 테크노 페스티벌로 추천드립니다. 무대마다 사운드 콘셉트가 달라 하루 동안 세 개의 페스티벌을 체험하는 듯한 몰입을 경험할 수 있는 2025 국내 페스티벌 축제입니다.
이번 2025 하회 안동 페스티벌은 ‘사랑과 내면의 자유를 깨우는 여정’이라는 테마로, 각 아티스트의 셋 리스트부터 무대 구조, 휴식 공간까지도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전통과 현대가 겹쳐지는 실험적인 무대 구성과, 좌식 관람, 나무 아래 설치된 사운드 포인트가 매력적인 국내 이색 페스티벌로 이번 6월 꼭 방문해야할 안동의 특별한 행사입니다.
현재 공식 계정 (@hahoe.kr) 프로필 링크에서 GREEN TICKET이라는 이름의 티켓을 판매중인데요. 사전 예약 그린 티켓은 <b>2025</b><b>년</b><b> 05</b><b>월</b><b> 25</b><b>일</b><b> </b><b>자정</b>까지만 오픈되며, 기간 내 신청을 권장드립니다.
티켓 판매 수익금은 한국문화테마파크 환경 미화 개선 및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문화유산 보존과 건강한 사회적 책임을 위한 국내 이색 페스티벌로, 페스티벌을 즐김과 동시에 기부까지 할 수 있어 1석 2조인 페스티벌입니다.
Hahoé 2025(하회 2025) 공식 티켓을 사전 구매할 경우 10,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현장 구매 시 30,000원이라는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동 시민은 사전 구매 무료이며, 현장 구매 시 10,000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안동에서 꼭 가봐야 할 이색 페스티벌인 Hahoé 2025(하회 2025)에서는 360도 빔 프로젝터로 생동하는 오방스테이지와 한옥 성곽을 배경으로 전통과 현대가 얽히는 미디어 파사드, 사자탈과 사물놀이의 울림으로 문을 여는 오프닝 세레모니, 그리고 마음을 정화하며 하루의 몰입을 준비하는 명상 프로그램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요.
문화와 예술, 자연과 인간이 조우하는 깊은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더 뜻깊은 국내 페스티벌이 될 것 같습니다.
하회 2025
✅일정: 2025년 6월 7일(토) 오후 2시 ~ 6월 8일(일) 오전 8시
✅운영 시간: 총 18시간 논스톱 공연
✅장소: 경북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300 한국문화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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