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선하 Oct 22. 2023

자신의 한계에 선을 긋지 말자 /김태한대표

기획자의김태한의아침생각, 후마니타스

이번 주 화, 수, 목은 책과강연 이정훈대표를 대신해서 김태한대표의 대치동 이야기로 아침을 함께 합니다



❣️  어제 일하는 이대표를 보면서 든 생각

√오전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풀코칭

√최악의 몸 상태임에도 일하는 동안 포커스 잊지 않는 몰입과 열정

√급한 일이 나면 김대표는 여유 있게 임하는 마음가짐과 태도  

√그렇게 아프면 쉬지! 저러다 죽겠는데! 보통은 할 수 없는 이유를 생각했지만

√김대표는 약속을 지켜야만 한다는 자세 보여줘

√이런 리더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운이다!! 생각해


❣️  대치동에서 지낸 날 이대표의 배려

√2017 대치동 사무실 책과강연 시작

√보증금 제외하고 남은 500만 원으로 사무실 준비

√평범한 삶, 반복된 루틴으로 안정적인 삶을 지향하는 보수적 아버지와

√직장을 그만두고 말도 안 되는 일 하겠다는 아들 사이에서

√2년 결별동안 거처 없이 사무실에서 고군분투 의식주 해결

√사무실에서 먹고 자고 하다가 라꾸라꾸 침대 지고 온 이대표

√바닥을 쳐보면 무엇이든 감사, 대단함을 느껴


❣️  책과강연과 함께 한 5년 김대표

√학벌 직업 돈 모든 것에서 열등감 자격지심으로 지내다가

√대치동 사무실, 책과강연, 이정훈대표와 함께 한 5년

√인풋이 쌓이고 아웃풋을 내보내면서

√나의 열등감과 자격지심을 버리고

√내 안의 한계를 벗어나 도전


❣️  연구생 상담을 하면서 느낀 점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잘 모른다

√자신의 역량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

√나에 대한 한계를 선긋지 말고 도전을 멈추지 말라

√핑계: 시간이 없어서, 학벌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할 수 없었다

√위안: 시간만 있다면, 돈이 조금만 있다면, 할 수 있었는데 어쩔 수 없었다

√결과: 할 수 없다고 느끼는 마음은 미래의 불확실함을 인정하는 것이다


❣️  성공한 사람들의 원천

√불안, 자격지심, 가진 것의 두려움 지녔음

√시도, 도전하지 않았던 과거에서 벗어남

√콘텐츠 없는 사람은 없다, 다만 발견하지 못했을 뿐

√끝없는 도전과 시도, 결국은 이겨내

√누구가 할 수 있다


✍️✍️✍️  선하, 기획자의 생각에 생각을 씁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 지나 온 보통의 날이고 평범했을 시간

뻔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보여주면서 나도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어! 다독이는 격려에 오늘 아침 힘이 납니다. 역시 나의 전도체임에 틀림없는 한 사람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방구석미술관2_한국_나혜석 편 by조원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