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제 주삿바늘을 무서워하지 않는 나이인데도
여전히 내겐 어린 아이다.
엄마 안아줘.
아이의 등을 쓸어내리며
열을 달랜다. 마음을 달랜다.
아프면서 큰다지만
아프지 말고 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