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여행하는 법
대구의 명산 팔공산 군위 쪽에 우즈 카페란 곳이 있다. 과수원 옆 계곡을 낀 이 카페엔 제법 규모가 큰 폭포가 있다. 오전 11시에 문을 여는데 일찍 간 탓에 양해를 구해 정원 구경만 했다. 카페에 폭포라~!
< 오감 휴식 >
이처럼 자연 정원이 펼쳐진 카페나 식당에 가면 오감을 열어둘 일이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 편안한 마음으로 눈과 귀, 코와 입, 피부의 모든 감각을 자연에 내맡기는 연습을 하자. 입으로 즐기는 차와 음식 못잖게 자연이 우리 몸과 마음에 기쁨과 행복을 선사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