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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n강연 Nov 23. 2017

책출간 전 고민해야 할 브랜딩 vs 책판매수

성공책쓰기아카데미

책출간 전 고민해야 할 브랜딩 vs 책판매수



예비저자들은 책 판매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출간 전 알아야 할 것은 책 판매로는 그닥 큰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소설가들을 제외하고 자기계발서나 실용서를 쓰려는 분들은 

책 출간의 목표를 인세가 아닌, 지식전달 / 개인브랜딩 /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활동범위 확대 / 잠재고객과의 만남 등의

목표 설정이 되어야 합니다. 

출간된 도서와 함께 인세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책을 기본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비즈니스 수익의 극대화 혹은 본인의 브랜딩을 통해 강연초청활동 / 언론인터뷰 / 

잠재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숨어 있는 수익들을 창출할 수 있음을 꼭 생각하고 책을 쓰셔야 합니다.

이런 개념이 없는 자체로 책쓰기를 무작정 배우러 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이런 개념없이 무조건 책만 출간하면 무조건 돈 잘벌고 다 잘될것 처럼 하는 곳도 많습니다.

물론, 일반인은 출판 프로세스와 책을 쓰는 정석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책쓰기 코치를 통해 배우면 시간단축과 함께 좋은 퀄리티의 원고를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은 해외에서도 많은 지식인들이 코치를 통해 책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책쓰기의 정보로 시간과 돈, 그리고 노력을 들여서 책 한권을

출간했음에도 아무 결과없고 달라지는 상황없이 무의미한 출판을 겪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예비저자가 알아야할 사항에 대해 글을 쓰는 이유는 

그런 상황을 겪지 않고 예비저자가 지식공유와 확산을 책을 통해 정직하게 이뤄내고 

이를 통해 저자 역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위함입니다.


1. 출판이 되었다고 모두 잘팔리는 것이 아니다.


출판이 잘되는 책들을 보면 이유가 있습니다.

ㄴ 저자가 원래 온라인 상에서 유명했을 경우

ㄴ 출간 전 저자가 페이스북 , 블로그 등 플랫폼을 사전에 개설하여 책에 부합하는 주제로

   글을 많이 써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진 경험이 있는 경우

ㄴ 출판사에서 홍보해주기만 바라는 것이 아닌, 저자도 강의 활동 / 적극적 언론 인터뷰 참여 /

   책 컨텐츠를 활용한 게시물 개제 등을 했을 경우

ㄴ 책의 타이틀(키워드)와 함께 본인의 브랜드와 일치시켜 활용해 마케팅한 경우

이런 경우일 때에는 저자가 책과 함께 막강한 성과를 내게 됩니다.


예를 들면 성공책쓰기 아카데미 출신 저자들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아마존 셀러로 활동하고 있던 '장진원'저자는 <아마존 지금해야 10억번다> 라는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물론 출간 목표는 아마존 파워셀러로 이름을 널리 알려 자신이 아마존 셀러교육을

운영하고 싶은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책이 출간되고 그 타이틀에 맞게 본인의 카페를 운영하였고

이름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홍보하였습니다 '아마존셀러'만 검색해도 장진원 저자의 책과

컨텐츠들이 눈에 띄고 일부 내티즌들은 책에 실린 지식을 블로그에 담았고 책과 저자이름 출처를

함께 명시에 빠르게 아마존셀러 = 장진원 이라는 타이틀을 만들어 냈습니다


출간 후 그가 개설한 수강생은 2~3배 늘었고 수강생은 책 구입을 하며 책도 6쇄까지 찍어냈습니다.

이렇게 본인의 책을 브랜딩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효과를 위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겠죠?



2. 판매가 아닌 독자의 충성도가 중요하다 !

"훌륭한 책은 잠재고객이 스스로 찾아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베스트셀러는 잘팔려서 올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출판사에서 여러 요법을 사용하여

단기간 동안만 베스트셀러에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올라간다 하여도

막대한 금액만 들뿐이지 충성도와 높은 팬층이 확보가 안되는 결과도 많습니다.

책이 분야베스트셀러에라도 오르려면 강력한 브랜드 기반이 형성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야에서 대표 인물이 되고자 책을 쓰는 

(의사. 변호사 전문가, 파워블로거, 창업가, 요리사 등)는

분들이라면 책 출간 전/ 후 온.오프라인에서 본인의 책의 컨텐츠에 대한

 목소리를 내어 신뢰도를 쌓아 충성도가 높은 예비 독자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책을 통해 만들어진 내 브랜드의 가치를 유지하는 방법 !


ㄴ 타겟 독자들이 읽고 싶어 하는 내용과 미디어 유형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ㄴ 그 내용을 블로그 게시 , 유튜브 비디오 제작, 트위터 발신 , 이미지 등으로 의사소통을 유지하세요

ㄴ 이렇게 진행하는 플랫폼은 한 곳으로 유지하여 꾸준히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세요

ㄴ 당신의 책표재 , 서체, 커뮤니케이션 매체(웹사이트,블로그), 프로필 등은 통일하세요


이를 진행하면 꾸준한 당신의 독자들이 생기고 이들은 

자연스럽게 당신의 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예를 들면 <난생처음주식투자> 이재웅저자는 책을 출간 한 뒤 강의를 통해 

본인의 사업가치를 알리고 싶어 했습니다.

책이 출간 된 후 적극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주식 방법과 매주 주식정보를

 카페와 유뷰브에 컨텐츠를 제작하여 업로드 하고 그 내용에 항상 책 타이틀과 

본인의 회사 브랜드를 넣어 간접홍보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뒤 책은 꾸준히 팔려나가고 있음과 동시에

 초보주식투자= 이재웅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어 검색창에 

이재웅대표의 이름과 책을 검색하는 결과가 많아졌고, 이를 통해 


1. 저자분의 비즈니스 매출 40% 상승 

2. 본인의 교육사업 확대

3. 머니투데이 방송 MTN 고정출연

4. 온라인 플랫폼에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실제고객 전환률 상승

등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브랜딩이 성립될 수 있는 책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무작정 원고를 써내려 가는 책쓰기가 아닙니다.

출간 저 내가 쓰고자 하는 컨텐츠를 어떤 포지셔닝과 컨셉을 잡아 고객을 설정할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원고의 방향과 흐름은 어떻게 할지

시장분석을 통해 내가 최대한의 독자를 확보할 수 있는 틈새 시장은 무엇인지

이런 '기획'을 전문코치와 먼저 나누는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방향설정과 상담없이 무작정 시작하는 책쓰기는 아무런 결과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성공책쓰기 아카데미 조영석 코치는 다양한 분야의 출판 경험과 저자 배출경험이 있는

코치를 통해 책을 출간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 책쓰기 출발점에 설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책쓰기 목표를 통해 브랜딩을 이뤄가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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