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물, 섬외딴 섬에서 서로의 섬이 되어섬으로 떠나자고 외쳤던 일그 섬엔 철새가 한 쌍 살았는데가까이 하면 할수록 멀어졌던몹시 추운 날의 한 켠 외로움 같던 일나의 하찮은 섬에는 하도 보물이 없어서그 애틋함을 반드시 너의 섬에서 찾던 일이 사실들을뒤엎고세계, 어디서는섬에서 너를 만났고애틋함도 캤고 보물도 찾았던 일그리하여 그 보물과 영원히 잠기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