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펌프] 나의 가치를 확고히 하는것 그것이 성공이다.
< 설명하지 말고 증명하라! >
도전을 앞둔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다.
바로 이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것이다. 높은 난이도의 일이라
실패하더라도 자신의 책임을 회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비겁한 행동일 수 있다.
도전 너머에 이미 실패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다르게 말하면 성공시킬 의지가 없다는 것이다. 이는 원하는 성과를 이룰지 못했을 때 핑계를 대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시간이 부족했어>
<자본이 부족했어>
<나이가 많아서 어려웠어>
창피한 일이다. 세상에 업적을 남긴 그 누구도 이런 핑계를 거론하지 않는다. 실패마저 인정하며 다음 단계로 움직이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다. 그들의 천재성에 대해 부인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그들은 변명을 대는 시간에 실패를 분석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에 집중했다. 끈기 있게 집중하고 행동하고 결국은 해냈다.
스티브 잡스는 창고에서 애플을 탄생시켰다.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은 45살에 5천만 원으로 창업했다.
KFC의 창업자 할랜더 샌더슨은 65세에 1009번째 거절을 당하고 체인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시간, 자본, 나이 또는 다른 어떤 핑계도 목표를 이루는데 걸림돌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사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성과를 보여주는 것은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내적 동기부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도전적인 순간에도 꾸준한 노력과 행동이 필요하다. 변명은 단기적으로는 어떤 문제를 회피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스스로의 신뢰를 무너뜨려, 자신감을 약화시키게 된다. 설명이 필요 없는 이유다.
또한, 설명하지 않고 성과로 보여주는 것은 문제 해결과 혁신을 촉진한다. 어떤 도전이든 항상 완벽한 계획으로 진행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행동을 통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실패를 통해 배우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에 대한 타인의 반응에 일일이 신경쓸 필요도 없다. 이를 통해 개인 및 조직의 능동성이 높아지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성장하는 것이다.
셀트리온의 서정주 회장은 말한다.
불가능은 없다. 어려울 뿐이고 어려운 것은 자고 나서 다시 하면 되는 것이다.
<실패>라는 단어는 없다. 아직 성공하지 않은 것이다.
불가능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지 말고 성취해서 증명해야 한다.
그것은 성공을 떠나 세상에 <나>라는 존재를 확고히 하는 일이다. 나의 가치를 알리고 인정받는 방법이다.
그것이 성공이다. 증명 하기까지의 과정은 실패의 연속일 것이다. 주위에서는 패배자라고 손가락질하고 더 이상 믿지 못하겠다고 말할 것이다. 그럴 수 있다. 모든 선구자들이 그 길을 걸었다.
꿋꿋하게 버티고 전진해야 한다. 본인의 컨디션을 정확히 인지하고 하나씩 하나씩 이뤄가는 것이다.
설명할 것인가!
증명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