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힘은 강력하다."
얼마 전 까지 출근 길 8호선 지하철을 타러가는 계단 중앙벽에 한번씩 쓱하고 전신을 비춰보곤 하던 전신 거울이 있었다.
그러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어느날 그 벽의 거울이 사라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의식중에 출근길에 난 그 벽을 쓱하고 쳐다보고 가곤 한다(실제론 이제 내모습을 비춰줄수도 없는 벽일 뿐인데 말이다)
습관의 힘은 강력하다!
일상적으로 무의식중에 반복하는 일들을 우습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것이 내 삶의 습관으로 굳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을 생각해 보라.
자신의 생활을 객관적으로 한번 들여다 보면 이런 것들이 많이 보이게 될 것이다.
당신이 여든이 되기까지 아직 많은 세월이 남아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잘못된 습관은 바로잡아보고 성장으로 이끌어줄 습관들은 심어나가보는건 어떨까요? 그것이 무언인지는 당신 자신이 조금만 생각해 봐도 쉽게 알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