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eter Kim Jan 19. 2016

2016년에는 영어를 배워보자구요~

우쥬라잌 썸띵투드링크?

안녕하세요~ 2016년도 벌써 3주가까이 지났네요.

신년 계획에 영어정복(?)을 목표로 세우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영어는 절대로 지름길이 없다는 것 알고 계시죠? 누군가 말하길 낙엽처럼 차곡차곡 쌓여야 하는게 영어라고 하더라고요~

작년부터 회사에서 영어 스터디 모임을 운영해 왔는데 운영하며 참고했던 영어 학습자료 들을 공유 하려고 합니다. 하나씩 보시고, 영어 학습의 방향을 잡아 보시길~


첫번째는 공유 드릴 글은 테크니들을 맡아서 운영하고 계신 조성문님의 "내가 영어 공부한 방법" 입니다. 이글을 읽고 듣기와 소리내어 말하기를 시작했었고, 이제는 제법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영자신문사 인턴이 영어공부하는 법" 이라는 글입니다. 이 글을 읽고 WSJ을 보며 필사도 꽤하고 문장 암기도 했었드랬죠~


세번째는 "해외연수 없이 한국에서 영어 실력 높이기" 입니다. 이 글을 통해 Umano도 많이 듣고 다녔었는데 이제는 드랍박스에 인수되면서 서비스를 중단해서 아쉬웠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feedly를 통해 관심분야의 영어 블로그나 기사들을 feed받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영어 학습에 재미를 더하는 앱으로 일전에 한번 소개해드린 무료 플랫폼인 "듀오링고"를 추가합니다. 게임형식으로 각 단계를 클리어 해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네번째는 유명해서 아마 많이들 아실것 같은 영어를 잘하려면 시리즈 입니다. 하나같이 주옥 같은 글들 입니다 꼭 읽어 보시길 추천 합니다.


영어학습은 정말 꾸준함입니다. 그래서 재미가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어차피 정복하지 못하고 평생 배워가야할 언어니까요~

그래도 실력은 확실히 늘어갑니다. 영어 스터디를 시작하기전 해외 엔지니어들과 컨퍼런스콜도 어려웠었는데 1년정도 꾸준히 한 결과 출장가서 해외 엔지니어들과의 미팅을 리딩할 수 있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즐기면서 영어 실력도 쭉쭉 성장하는 2016년이 되시길 바래요~

Practice makes perfect!!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