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eter Kim Mar 12. 2019

서울 자유시민대학에서 강의를 맡았어요~

삶의 재미와 의미를 발견하는 「경험수집활동」

안녕하세요 피터에요~

감사하게도, 3월 27일부터 서울 자유시민대학(은평학습장)에서 <삶에 재미와 의미를 발견하는 경험수집활동>이란 주제로 5주간 강의를 하게 됐어요. 자유시민대학에서 이론만 배우는 강의를 벗어나서 실천형,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하다가 제가 하고 있는 경험수집잡화점 활동들을 눈여겨보시고, 강연 요청을 주셨네요. ^^


오늘은 교수진 간담회가 있는 날이라 자유시민대학 본사에 다녀왔습니다. 피터킴 대표라는 말이 오글거려 점장이라고 써달라고 했다가 담당자분께 빠꾸를 먹었....


강의 신청 링크가 오픈되면 이야기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미 오픈이 돼있었네요. 오늘 직접 만난 담당자분이 참여형 강의라 정원이 30명으로 적은데 이미 거의 마감이 되었다고 하네요. 시에서 하는 거라 비용도 무료더라고요~ 오실 수 있는 분은 이번 기회에 한 번 와보세요.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하세요~

신청하러 가기 


혹시 모집이 마감돼서 신청을 못하신 분 중 꼭 참여하길 원하시는 분은 여기 링크로 메시지 한번 주세요. (제가 따로 몇 분 정도는 추가해 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밌고 신기한 경험들이 이렇게 또 하나 쌓여가네요. 늘 감사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매일 질문에 140자 이내로 답해보기 놀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