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경험수집잡화점 모임 소개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시작 한단 말입니까?
안녕하세요 피터예요.
새해에 들어서니 하루하루가 소중하지 않나요? 하지만 이제 조금만 지나면 또 관성에 빠져들 시간입니다. 사람도 뇌도 습관대로만 하고 싶어 해요. 그게 편하거든요. 올해는 아주 작은 습관들로 여러분의 삶을 가꾸어 가시면 어떨까요? 작은 일들의 반복을 통해 성취감이 쌓이기 시작하면 그 성취감이 자신감으로 변하고 그 자신감은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변화의 동력이 됩니다. 시작하지 않는 게 문제지, 작게 시작하는 건 전혀 문제가 아니에요~ 검색해 보면 좋은 모임들이 참 많아요. 새해엔 무엇이든 시작해보세요~ 잘 못 찾으시겠다면 경험수집잡화점 에오셔서 무료 모임부터 시작해 보셔도 좋습니다. (^^)
하루 15분 독서 모임(무료) : 하루 1%의 시간 15분을 책 읽기에 쓰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작년에 1년에 몇 권 안 읽었던 분들이 이곳에서 몇십 권씩 읽게 되는 '기적'을 경험하고 있으니 놀러 와 보세요. 책은 사람을 바꾸고 사람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믿습니다. (링크)
하루 15분 원서 읽기 모임(무료) : 하루에 15분 원서를 읽는 모임이에요. 원서 읽기는 영어공부와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활동이죠. 하지만 꾸준히 하기 어렵고요. 올 해는 원서 책 한 권은 읽어보자고요. Come on yo! (링크)
하루 5분 운동 모임(무료) : 본인이 세운 운동 목표를 하루에 5분 이상 실행하는 모임입니다. 다들 다양한 운동을 하며 참여하고 계세요. 저도 [조싀앤바믜] 영상을 보면 한 참 춤을 췄었는데, 다시 시작해 봐야겠네요. (링크)
50일 1주 1회 글쓰기 모임 : 글쓰기는 책 읽기와 더불어 강추하는 활동입니다. 누군가 내 글을 읽어주고 댓글을 남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이것 만큼 위로가 되는 게 있을까요? 무엇을 쓸지 고민하지 마시고, 어쨌든 쓴다는 생각으로 와보세요. (링크)
30일 매일 글쓰기 모임 : 글을 잘 쓰고 싶으신가요? 시작은 많이 쓰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많이 써보고 피드백받는 게 중요한데요, 매일 글쓰기 모임 만한 게 없습니다. 새해에는 글쓰기에 도전해 보세요. (링크)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모임(무료) :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책 본문의 회화를 하루씩 함께 외우는 모임입니다. 이미 100일을 달성하신 분들이 엄청 많아요. 심지어 7번 달성하신 분도 있고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링크)
내 삶의 한 컷 모임(무료) : 하루하루 세월은 가고 남는 건 없죠? 여러분의 소중한 하루를 한 컷의 사진으로 모아 보면 어떨까요? 1년의 시작 하루에 한 장의 삶의 기록을 남겨보세요. 연말이 되면 엄청 뿌듯하실걸요? (링크)
밀가루 끊기 30일 도전 모임 : 정말 쉽지 않은 도전이었죠! 하지만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 모임이었어요. 식습관도 건강하게 개선했고, 몸무게도 7킬로나 빠졌거든요. 도전을 시작하시면 세상에 음식이 두 가지로 보일 겁니다. 밀가루가 포함된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 물건을 살 때 식품 성분표를 꼭 보게 되실 거고요.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링크)
하루 15분 필사 모임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관성에서 여러분의 생각을 깨워줄 도끼 같은 문장을 전달드립니다. 손으로 필사하면서 마음에 새겨 보고, 삶에 적용해 보는 그런 모임. 함께 하실래요? (링크)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일기 쓰기 모임(무료) :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잘 아시나요? 매일 하루에서 내가 어땠는지 기록해서 쌓아가면 자기 자신을 조금은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만든 모임이에요. 4가지 질문에 답하는 방식과 자유형식 일기 쓰기 두 가지로 진행됩니다. 일기 쓰러 오세요. (링크)
나만의 시선 찾기 2020 : 어떻게 하면 이런 자신만의 시선이 만들어질까요? 결국은 읽고 쓰고 피드백 받고의 반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쉽게는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며 읽고 씀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고, 이게 확장되어 세상을 읽고 생각을 쓰게 되는 읽고 씀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중간 과정이 사실 복잡하지만 이것 역시 차차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의 재발견》을 보면, 이 법칙을 만든 사람의 의견이 나오는데 시간만 1만 시간 채운다고 그 분야의 대가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의도된 연습, 계획된 연습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는데 이는 《그릿》이나 《무엇이 재능을 이끄는가》등의 여러 책에서도 동일하게 주장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2020년 1년 동안 함께 자신만의 시선을 찾기 위해 계획된 연습을 해나갈 멤버를 모집해보려고 합니다. 기본은 책을 읽고 생각을 쓰는 것이고 온라인 그룹콜을 통해 준비된 질문을 베이스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해당 책을 소화해볼 생각입니다. 성장과 배움을 통한 자기다움을 찾아가길 원하시는 분들은 참여해 보세요.(링크)
오늘은 내가 요리사(무료) : 제가 요새 요리의 재미에 푹 빠져버렸어요. 그래서 요리 사진을 공유하고, 서로 레시피나 요리 관련 정보도 교환하며 실컷 요리 이야기하는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함께 요리해보고 요리 이야기 실컷 하실 분 없나요? ㅎㅎㅎ 관심 있으시면 신청해주세요!(링크)
인생 대박 모임 : 낙관적 태도와 새로운 시도는 행운을 불러온다고 하더라고요.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 만든 모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4가지 문장으로 자기 긍정을 하고 그날 하루 작지만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경험을 쌓아보세요. (링크)
중요한 일 먼저 하기 모임 : 항상 할 일은 많고 늘 바쁘죠? 그런데 정작 돌이켜 보면 뭐 하나 뚜렷이 해놓은 건 없잖아요?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할일은 쌓여만 갑니다. (쳐내는 속도보다 쌓이는 속도가 항상 더 빠르죠!) 그런데 여러분 객관적으로 내가 하는 일을 생각해 보자고요. 해야할 일 중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이 있고, 중요하진 않지만 급한 일들이 있죠. 여러분이 열심히 처내고 있는 일은 어떤 분류의 일인가요? 혹시 중요하진 않지만 급한 일들을 열심히 처리해 나가고 있진 않나요? 그렇다면 변화가 필요한 시점 입니다. (링크)
경제기사 매일 읽기 모임(무료) : 부자아빠 시리즈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는 금융/경제/투자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가 제시한 목표 중 하나가 일주일에 하나씩 새로운 경제 용어를 배우고, 실제로 생활에서 사용해보는 건데요, 그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를 사용하는 단어라고 주장했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며 '돈'을 모른 체 살아가기 어렵죠. 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제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 시작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경제신문 읽기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경제기사 매일 읽기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링크)
English Gym 모임 : 영어는 뭔가 평생의 숙제 같은 기분이죠! ㅎㅎ 딱히 영어를 써야 하는 환경에서 일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왠지 좀 배워둬야 할 것 같은 기분이잖아요? (사실 필요 없다면 깔끔히 포기하는 것도 정신 건강에 좋긴 하지만요)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 영어회화 책 1권을 통째로 외우는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모임과 <하루 15분 원서 읽기> 모임을 2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때마다 인풋은 있지만 아웃풋(활용)을 많이 하지 못하는 게 늘 아쉬움으로 남았죠. 그런데 최근에 다른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정욱 님이 영어로만 채팅방을 참여하며 영어 사용을 생활화하는 모임을 제안해 주셔서 오픈했습니다. 교정도 받아보세요. (링크)
Year in pixels 모임 :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컬러로 채워보는 모임입니다. 하루하루가 쌓여 한 달, 1년이 되면 어떤 하루가 반복되었는지 알 수 있겠죠? 아래같은 사진을 만나게 되실거예요. 기록의 힘을 경험해보세요. (링크)
2020년 새해에는 멋진일 가득 넘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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