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마음일기
실패의 총량
by
회색달
Mar 21. 2024
아래로
내가 지금까지 입버릇처럼 말하던 실패는
죽음
앞 에선, 겨우 작은 양이었다.
*서른여섯 살의 일기에서 발견한 문장이다.
이때의 나는 폴 칼라니티의 "숨결이 바람 될 때"를
읽은 후였다.
keyword
실패
일기
1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회색달
소속
자이언트북컨설팅
직업
에세이스트
나부터 달라지는 중
저자
“회색달은 아직 완전히 알지 못하는 나 자신을 담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달빛입니다. 나는 이 빛을 따라 조금씩 나를 알아가고, 언젠가 더 선명한 빛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구독자
153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어른
작가(2)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