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클래스. 뜨고 있는 파티수업
파티수업, 파티클래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뜨고 있는 파티 관련 클래스(파티수업)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파티플래너와 파티스타일리스트와 같은 파티클래스는 이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되고자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몇 년 전부터 점차 대중에게 인식되어 점차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파티수업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1. 파티플로리스트
행사가 열리는 공간을 스타일링(데코레이션)한다는 의미에서는 파티스타일리스트와 동일하나 그 방식과 재료가 꽃과 식물을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공간 스타일링 트렌드가 친환경주의, 자연주의가 강세이고 웨딩과 같은 개인행사에서도 큰 부분을 차지함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파티클래스입니다. 파티스타일리스트와 마찬가지로 파티클래스도 활성화되어있어 행사와 교육이 상호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성장 동력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페스티벌플래너
주로 국가기관,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파티이벤트를 기획, 운영, 관리하는 총 연출 기획자입니다. 전시, 축제, 박람회 등의 기획부터 섭외, 행사장 운영 및 고객 관리 등 이벤트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총괄합니다.
최근에는 기종 이벤트의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행사 분야와 파티가 접목된 형태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교류를 중시하는 행사들이 주목받으면서 페스티벌플래너의 역할도 증대되고 있으며 젊은 층(20대)을 중심으로 페스티벌플래너 파티클래스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답니다.
3. 웨딩디렉터
결혼식을 기획,운영, 관리하는 웨딩 총 연출기획자입니다. 웨딩플래너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하고 예비신랑 신부의 개성이 반영된 결혼식이 인기를 끌면서 웨딩디렉터 클래스와 파티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존 웨딩플래너의 업무부터 파티플래너의 역할까지 결혼식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책임집니다.
여성들의 활발한 진출이 눈에 띄며 취업과 창업, 프리랜서 중 자신의 목적에 맞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웨딩 분야 역시 파티와 융합된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식상하고 의미 없는 기존이 정형화된 예식문화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독특한 결혼식을 하고 싶어 하는 부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웨딩디렉터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웨딩디렉터로서 성장하기 위해 관련 파티클래스에 도전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단법인 한국파티이벤트협회는 세가지 파티클래스를 진행하며 파티자격증 교육을 진행 중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