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가정교육, 세계대전, 기술의 발전, 부품화된 사람
그간 노트에 메모한 내용을 집약해서 글로 풀어쓴 글입니다.
핵심 키워드는 "학교, 공교육, 회사, 가정, 기술의 발전, 부품화, 인간다움"입니다.
최근 연예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뉴*스와 하*브' 사건, 열애설에 휩싸인 연예인들을 마치 '소유물'처럼 여기며 악플을 일삼는 이들
"저임금-고노동"으로 전공의들을 갈아 넣는 대학병원, 의료정책이 야기한 불안 속에서 일어난 전공의 사직, 그 결과 발생하는 '의료와 국민 사이의 불신'
서초구 교사 사망 사건, 젊은 교사들의 비극이 시사하는 '교권 추락', "위기의 공교육"
순위 싸움에 집중한 다수의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어떻게 회사의 기본적인 업무를 수행할 것이며 그 또한 제대로 하지 못하면 회사는 무엇을 신뢰하고 그에게 다음 일을 맡기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