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를 이루며 사는 것이 삶일 테니
빛은 형상에 기대어
존재를 말하고
그림자는 빛에 기대어
형상의 아름다움을 만든다.
빛은 여전히 세상의 모든 것들을 비추고,
세상의 많은 것들은 빛을 벗 삼아
제각기 형상을 만들어 내며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간다
혼자 사는 삶은 없다
우리의 삶이라는 것은
마음의 감정도 얽힌 것이니
그러니
어느 때엔 빛으로
그림자로 머물며
너무 힘들어하지도
외로워하지도 말자
그렇게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