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현석변호사 Mar 14. 2024

4. 영화 <캐논 인버스>ost 메인타이틀곡

곡 제목이 너무 길어서 표기는 생략(본문 참조)

영화 <캐논 인버스>ost 


대학시절 냅스터로 '캐논'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뒤 한동안 귀가 닳도록 듣고 다녔던 음악이다. 


작곡자가 엔리오 모리코네였다는 사실은 그보다 한참 뒤에 알게 되었는데, 아마도 영화가 국내에서 흥행에 실패했다보니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때문인 것 같다. 


내가 아는 엔리오 모리코네의 작품 중 가장 박력 넘치는 곡인데, 마치 울끈불끈한 상남자가 온힘을 다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백을 선사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잘 알려진 타이틀곡 "Finale Di Un 'concerto Romantico Interrotto' Per Violino, Pianoforte"은 

10:33 부터 시작

https://youtu.be/cxJQmvZt5X0?si=Ft0gYD3ckghbZc33


매거진의 이전글 3. Praise(by T-Square)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