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사의 신이다, 은현장
모든 성공에는 난관이 숨어 있다.
앞으로 일을 하면서 뭔가에 걸려 넘어질 수 있다.
무슨 일을 시작하면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반드시 난관에 부딪힌다.
난관에 부딪혔다고 그만두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온종일 누워만 있으면 넘어져서 다칠 일이 없다.
하지만 근육이 없어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신진대사가 잘되지 않아 많은 병에 걸릴 수 있다.
그러니 계속 앞으로 나아가라!
-나는 장사의 신이다 中, 은현장
글을 길삼아 살아가고 싶어 '글로 나아가는 이'라는 필명을 지었습니다. 세상 살며 잊기 쉬운 정서의 흔적을 시, 소설, 에세이에 담고 있습니다.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