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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분야로 이직이나 취업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막히는 게 있습니다.
무슨 자격증이 있는지부터 헷갈리고, 기사와 산업기사는 또 어떻게 다른지, 비전공자도 준비할 수 있는지 잘 안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안전관련 자격증은 이름이 비슷한 것도 많고, 분야에 따라 쓰임도 달라서 처음에는 방향부터 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안전관련 자격증 종류부터 조건, 그리고 비전공자 기준 준비 방향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안전관련 자격증이라고 하면 보통 한 가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로는 분야가 나뉩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보는 쪽은 아래처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산업안전기사 / 산업안전산업기사
건설안전기사 / 건설안전산업기사
소방설비기사
위험물산업기사
인간공학기사
화재감식평가기사 등
이 중에서 가장 많이 비교하는 건
산업안전과 건설안전입니다.
산업안전은 제조업, 공장, 물류, 설비, 각종 사업장처럼 적용 범위가 넓은 편입니다.
반대로 건설안전은 건설현장 중심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 안전관련 자격증을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어려운 자격증부터 볼 게 아니라,
내가 가려는 업종이 어디인지부터 먼저 정리하는 게 맞습니다.
안전관련 자격증을 찾다 보면 거의 반드시 보게 되는 게
바로 기사와 산업기사 차이입니다.
이 둘은 단순히 이름만 다른 게 아닙니다.
가장 큰 차이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응시 조건이 다릅니다.
산업기사는 기사보다 요구 조건이 낮은 편이고,
기사는 그보다 더 높은 학력이나 학점, 경력 기준이 들어갑니다.
둘째, 취업이나 실무에서 보는 무게감이 다릅니다.
산업기사도 충분히 활용되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사가 더 넓게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안전관련 자격증을 준비할 때는
“일단 아무거나 따자”보다
“내 조건이면 산업기사부터 가는 게 맞는지, 기사까지 보는 게 맞는지”를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응시조건입니다.
안전관련 자격증 중 기사 기준으로 보면
보통 관련 학과 졸업, 일정 경력, 또는 학점 기준 충족이 필요합니다.
산업기사 쪽은 기사보다 문턱이 낮지만
그래도 아무 조건 없이 바로 응시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많이 활용되는 기준을 간단히 보면 이렇습니다.
산업기사: 보통 41학점 기준으로 맞추는 경우가 많음
기사: 보통 106학점 기준으로 맞추는 경우가 많음
이 차이가 꽤 큽니다.
그래서 최종학력에 따라 시작 방향도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전문대 졸업자는 전적대 학점을 가져와서 기사 조건 쪽으로 빠르게 맞추는 경우가 있고,
고졸이나 학력이 애매한 경우에는 산업기사부터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안전관련 자격증은 공부보다 먼저
내가 응시조건이 되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비전공자라고 해서 아예 길이 없는 건 아닙니다.
다만 시작 방향을 잘못 잡으면 기간만 늘어납니다.
비전공자 기준에서는 보통 두 갈래로 나뉩니다.
고졸이거나 학점이 거의 없는 상태라면
산업기사 조건부터 맞추는 게 더 현실적입니다.
41학점 기준은 기사 106학점보다 부담이 훨씬 적기 때문에
준비 진입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전문대 졸업자나 일부 대졸자는
이전 학점을 활용해서 기사 조건까지 바로 맞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전적대 학점을 많이 가져올 수 있으면
산업기사보다 기사 쪽이 더 효율적인 상황도 나옵니다.
그래서 비전공자가 안전관련 자격증을 준비할 때 중요한 건
전공 여부 자체보다도
현재 학력과 인정 가능한 학점이 얼마인지입니다.
준비 기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도 큰 흐름은 비슷합니다.
학점은행제로 조건을 맞추는 경우에는
온라인 수업 중심으로 진행되는 편이고,
한 학기는 보통 15주 기준으로 운영됩니다.
이 때문에
산업기사 쪽은 한 학기 기준으로 조건을 맞추는 사례가 나오기도 하고,
기사는 이전 학점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기간 차이가 크게 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15주면 끝난다”만 보고 접근하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조건을 맞추는 기간과
시험 준비 기간은 따로 봐야 합니다.
즉, 안전관련 자격증은
응시조건 충족과 필기·실기 준비를 분리해서 봐야 계산이 맞습니다.
온라인 과정 자체는 직장 병행이 가능한 편입니다.
출석 인정 기간이 있고,
정해진 시간표에 매일 맞춰 들어가야 하는 구조는 아니라서
일하면서 준비하는 분들도 많은 편입니다.
처음 준비할 때 많이 놓치는 건 딱 세 가지입니다.
첫째, 자격증 종류를 너무 넓게 보는 경우입니다.
안전관련 자격증이 많다고 해서 전부 비교할 필요는 없습니다.
산업안전으로 갈지, 건설안전으로 갈지부터 좁혀야 합니다.
둘째, 기사와 산업기사를 스펙 차이 정도로만 보는 경우입니다.
실제로는 응시조건 차이가 커서 시작점 자체가 달라집니다.
셋째, 조건만 맞추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조건을 맞추는 건 입장권을 만드는 과정이고,
그다음부터는 시험 준비가 또 시작됩니다.
이 부분을 헷갈리면
괜히 기사부터 무리하게 보거나,
반대로 기사까지 갈 수 있는데 산업기사로만 멈추는 경우도 생깁니다.
안전관련 자격증을 알아볼 때는
종류가 많아 보여도 흐름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산업안전인지 건설안전인지 먼저 정하고,
그다음에 산업기사로 갈지 기사로 갈지 판단하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학력과 학점 기준에서 응시조건을 맞추면 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자격증 이름을 많이 아는 게 아니라
내 조건에서 어디부터 시작하는 게 맞는지 정리하는 것입니다.
안전 분야는 자격증 하나로 방향이 꽤 달라집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무리하게 잡기보다는
내 상황에 맞는 안전관련 자격증 루트를 먼저 정리하고 들어가는 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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