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자의 시크릿 카드 해설 두 번째 이야기, 독서

<<행복한 부자의 시크릿 카드 해설 두 번째 이야기 - 독서>>

아이들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거의 독서왕 수준으로 책을 많이 읽습니다. 

하지만 고학년이 될수록 급격하게 줄어들죠. 

그 이유는 짐작하는 대로입니다. 

아이들이 커 가면서 공부해야 할 것도 많아지고, 휴대폰을 이용해 놀 것이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책을 읽는 시간이 줄어든 때문입니다. 

심지어 책을 읽노라면 "너, 공부 안 하고 왜 책을 읽고 있냐?"라고 타박을 하는 부모님도 있다고 하죠. 

독서는 진짜 공부이면서, 진짜 놀이입니다. 

무엇보다 독서는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될 만큼 중요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돈을 벌고 돈을 모으는 목적이 뭘까요?

단순히 부자가 되려는 걸까요?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입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삶을, 부모는 알 턱이 없습니다. 아이 성장하면서 스스로 알아 가야 합니다. 그 요원한 길을 안내해 주는 것이 책이고, 독서는 그래서 꼭 필요합니다. 

<<행복한 부자 학교 아드 푸투룸>>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물은 바로 도서관인 '트레저 아일랜드', 즉 책이라는 보물로 가득한 보물섬입니다. 

위대한 부자들이 돈을 번 방법은 십인십색이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독서를 하라'는 말은 한 목소리를 내죠. 

주인공들이 '트레저 아일랜드'에 처음 들어섰을 때 대형 서재에서 책을 읽고 고르는 거인 학생들을 보고 무척 놀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책을 1,000권 이상 읽은 북 커스 들입니다. 

트레저 아일랜드에서 책을 읽은 아이들은 한 권을 읽을 때마다 지성의 키가 1밀리미터가 자랍니다. 10권을 읽으면 1센티미터, 1,000권을 읽으면 1미터가 자라죠. 이들을 북커스라고 부르는데요, 북커스 들은 2, 3 미터가 자란 아드 투푸 룸의 학생들입니다.

생리적인 키높이는 어른이 되면 멈춥니다. 

하지만 보다 높은 곳에서 보다 멀리,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지성의 키높이는 평생을 통해 끊임없이 자랍니다. 지성의 키높이는 독서를 통해서입니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튼은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멀리 보았다면, 그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 있음에 의해서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바 있습니다. 

여기서 '거인의 어깨'는 위대한 위인들이 남긴 글과 말을 뜻합니다. 

'거인의 어깨'는 늘 존재해 왔습니다. 바로 책입니다. 

그 위에 서는가 여부는 오직 독서에 있습니다.

내 아이의 지성의 키높이가 몇 미터 거인이 되길 바라나요?

오늘부터라도 책 읽기를 권하세요. 

열 마디 대신 <행복한 부자 학교 아드 푸투룸>을 권하시면 더 효과적일 겁니다.

-Rich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