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브레인, '2021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선정

고용노동부주관 일·생활균형 컨퍼런스

일·생활균형 실천 우수기업 미디어 광고 문화예술 분야 수상

2021년 11월 26일 – UX 디자인 전문 기업 라이트브레인 (대표 황기석)은 지난 27일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이 공동 주관하는 '2021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의 '일 생활 균형' 연간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7년 이후 5년 연속 진행하고 있으며 사내 워라밸 관련 제도를 정착시키고 고용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낸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라이트브레인은 단순한 비즈니스 활동이 아니라 사회가 필요로 하고 기업이 해야만 하는 지속 가능한 활동들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중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근무여건 증진에 실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0년 7월 업계 최초로 9 to 5 근무시간제를 도입해 구성원들의 워라벨과 저녁이 있는 삶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유연근무제 및 근로시간 단축제 도입으로 2020년 3월부터는 의무 근무시간을 10 to 5로 단축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수평적 소통, 직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가진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2014년 11월 서울시가 선정한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전체 사원 중 여성 직원의 비율이 54%를 차지하고 있으며, 법정으로 정한 90일의 출산휴가 외에 10일의 유급휴가를 추가로 지급하는 등 여성성을 존중한 복지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이외에도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매 5년 만근 시마다 1개월 유급휴가 및 휴가비 제공하고 임직원 및 가족들의 휴식을 위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제주 연수원을 운영하는 등 업계에 모범이 되는 복지제도 도입과 근무여건을 선도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