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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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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채
글쓰기로 마음을 다스리는 ISFJ, 경남 사투리가 진한 서울살이 9년차, 일을 왜 하고싶나가 궁금해 시작한 채용담당자, 삶의 의미를 찾아 건강한 인생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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