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부 힐링편에 담지 못한 원고

by 이은주

2018년 3월 31일

야근후 뇌활동이 멈추질 않는다. 무지개물고기를 불러와 베란다에 풀어놓자 마침내 졸음이 몰려온다. 피로한 몸이 잠 속으로 빠져들 때 무지개물고기의 지느러미가 내 이마 위를 쓸어주자 암전.

검정색 도화지에 파스텔. 셀로판지와 루이보스차 은박 포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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