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상이 최고의 성실함과 착실함으로 여겼던 시절이었다.
이제는 되려 개근을 하면 놀림을 받는 시대격변이 일어났다.
학교라는 소속에 대한 책임을 지는 시기는 끝났다.
뼈속까지 아파도 학교에 나가서 아파야한다는 삶의 방식에서 우린 어떻게든 주어진 일은 책임져 해내고야만다는 의식이 잠재되어 있다. 그 노예스런 우리의 책임감. 이제 혁명이 필요하다.
회사에서 책임감의 중압에서 벗어나는 순간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한명의 역할을 해낼때이다.
그렇담 결론은 간단하다.
노예혁명 16법칙. 1인몫만 책임지자.
1인 몫을 제대로 하기도 쉽지 않은 세상이다. 고용주와 상사는 어떻게든 쥐어 짜내서 우리의 자유시간을 전혀 없게 만들 궁리만 하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해내기위한 묘안이 있다. 최소 2인몫을 해내는 실력을 쌓는 것이다.
나의 업무처리 능력이 더 빨라질 수록, 내가 하루에 감당할 수 있는 양이 더 많아질 수록 회사에서는 나에게 일을 더 시킬 것이다. 그래서 요령이 필요하다.
그 어느 대체자가 와도 초반에는 적응하기 아주 바쁜정도만. 딱 1인분 몫만 해내겠다는 책임감을 보이자. 일처리를 빨리 집중해서 해내고 한정된 자원과 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오직 나에게 투자하자. 나의 계발. 나의 사업에 시간배분.
나의 실력과 능력이 쌓이면 쌓일 수록 하루 노예 8시간은 뒤바뀌게된다. 회사를 위한 시간이 7시간...5시간...3시간...어쩔땐 1시간. 회사일이 중대하고 바쁘고 당장 보고해야할 것이 쌓여있다면야 이 시간은 뒤집힐 수도 있겠다만. 회사가 언제 중요하지 않다는 순간이 있었는가? 항상 그런 중압감을 느끼면서 노예생활을 할 필요가 있을까? 적당히 배분을 하자. 49% 그 이상을 지배하도록 놔두지 말자. 나 자신에게 51% 이상의 책임감 지분을 두자. 현재는 그럴 여력이 없더라도 최소 그 목표를 세우고 직장생활을 하자. 혁명의 시작은 책임감을 배분하는데 있다.
당신의 일이 어떻다 저떻다. 더 많은 책임을 져라... 등등 회사를 위해 100% 지분을 두는 노예들의 간섭들은 조용히 듣고 내 할만큼만 하자. 결국은 나 스스로의 책임에 무게를 싣는 삶을 사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러한 절실한 삶을 살았을 때, 당신의 전문성과 실력은 높아질 것이며 1인 몫은 우습게 해내게 될 것이다.
1인의 노예몫도 못해내면서 혁명하겠다는 꿈은 접어라.
최소한 1인 몫을 하고, 조직에서 어느 정도 인정도 받아야 한다. 현재 자리에서 1인 몫도 못해내는 내 실력을 경계하고 갈고 닦자.
切磋琢磨 절차탁마로 나의 실력을 키우자.
「옥돌을 자르고 줄로 쓸고 끌로 쪼고 갈아 빛을 내다.」
이 세상의 중심은 당신이다. 당신의 능력이 커질 수록, 당신의 실력이 개선될 수록. 당신의 책임감을 잘 분배할 수록 성공과 행복은 당신과 함께할 것이다.
회사일은 적당히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