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별을 세었던 친구

올빼미 가족과 cctv

by 길우종
2-5.jpg

Mom, who is this?

He was a friend who counted the stars with me even before you were born

3-4.jpg
%201-2.jpg

엄마 이 아저씨는 누구야?

아아 네가 태어나기 전부터 나와 함께 별을 세었던 친구란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들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망설이게 된다.


한때 창업으로 적당한 수입으로 친구들에게

삼겹살에 소주 배 터지게 먹이겠다는

약속은 물거품이 된 지 2년째다


대충 일을 그만두었을 때 친구들은 이유를

깊게 묻지 않았다.

고맙기도 했지만 창피했던 적도 많다.


함께 어렸을 적 나눈 꿈 이야기가

아직 유효하길


나중에 몽골로 함께 여행을 가서

별을 세기로 약속했다

매거진의 이전글4# 밀물과 썰물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