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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 스마트하게!

by 길건우

인터넷·스마트 전용상품

은행에서 저축을 하려고 하면 인터넷 전용, 스마트폰 전용이라는 문구를 흔히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부터 저축 환경 또한 많이 바뀐 게 현실이다. 이렇게 바뀌어 가는 것은 은행 지점을 줄임으로 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언제·어디서나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음으로 서로에게 이득이다.


저축은행 일반예금, 인터넷·스마트 예금 금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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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은행 일반예금, 인터넷·스마트 예금 금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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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은행에 직접 가서 가입하는 상품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한 상품은 금리가 차이 난다. 0.1%의 적은 금리차 이이기는 하지만 적은 금리의 차이가 시간이 흐르면 큰 금액의 차이를 불러온다.

대출금리 0.1%를 깎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예·적금 금리 0.1%의 차이는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간 고객을 만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이 하나 있다. 부자와 일반적인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작은 것을 우습게 보느냐, 대단하게 보느냐의 차이다. 부자는 0.1%의 수수료도 아까워하고, 0.1%의 금리 차이도 크게 생각한다. 어떻게 해서 든지 수수료는 아끼려 하고, 금리는 더 받으려 발품 파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작은 것의 차이가 나중에 큰 차이를 불러온다.


길건우 자산관리사(rlfrjsd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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