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길건우 Jul 17. 2018

저축은 스마트하게!

인터넷·스마트 전용상품
 
은행에서 저축을 하려고 하면 인터넷 전용, 스마트폰 전용이라는 문구를 흔히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부터 저축 환경 또한 많이 바뀐 게 현실이다. 이렇게 바뀌어 가는 것은 은행 지점을 줄임으로 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언제·어디서나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음으로 서로에게 이득이다. 
 
 
저축은행 일반예금인터넷·스마트 예금 금리 비교


일반은행 일반예금인터넷·스마트 예금 금리 비교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은행에 직접 가서 가입하는 상품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한 상품은 금리가 차이 난다. 0.1%의 적은 금리차 이이기는 하지만 적은 금리의 차이가 시간이 흐르면 큰 금액의 차이를 불러온다. 
 
대출금리 0.1%를 깎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예·적금 금리 0.1%의 차이는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간 고객을 만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이 하나 있다. 부자와 일반적인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작은 것을 우습게 보느냐, 대단하게 보느냐의 차이다. 부자는 0.1%의 수수료도 아까워하고, 0.1%의 금리 차이도 크게 생각한다. 어떻게 해서 든지 수수료는 아끼려 하고, 금리는 더 받으려 발품 파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작은 것의 차이가 나중에 큰 차이를 불러온다. 
 
 
길건우 자산관리사(rlfrjsdn@naver.com)

매거진의 이전글 신용카드 포인트 현금으로 교환하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