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남이 알려주는 꿀팁 7회
해지 하지 않고 보험 유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험 해지하지 않고 유지하는 법에대해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운 시대에는
보험 계약이 고정지출이라서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ㅜㅜ
보험 상품이 좋지만 몰라서 해지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여러 가지 방법들을 활용하면
해지하지 않고 보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힘들다고 무턱대고 해지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보험 계약 해지 시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먼저. 제가 아플 때입니다 ㅠ
아플 때 보험을 가입했다면 상품에 대한
보장과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보험 해지를 하게 되면 이 혜택부터 사라지겠죠?
그리고 보험 계약을 해지하게 되면
내가 낸 보험료를 모두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중간에 해지를 하게 되면 손해를 볼 수 밖에 없고,
나중에 새로 보험을 가입할려면
더 많은 보험료를 부담해야 되니
무조건 해지를 해서는 안됩니다.
생활비가 부족한 경우해 매달 납부해야 되는
보험료가 부담되서 해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는 이 두가지를 활용해 보는건 어떨까요?
1. 보험계약 대출
가입한 보험금의 적립금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거랍니다.
장점으로는 생활비로 사용 가능한 돈이 나와 장점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이자를 내야 한다는 점~~
하지만 보험계약 대출은 이자율이 조금 높습니다
내 보험 이자가 3% 라면 보험 계약 대출 이자는 4.5%랍니다
보통 1.5%가 높습니다
적지 않은 이자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2. 중도인출
중도인출은 이자를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험계약대출보다는 중도인출 조금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급한 생활비가 필요할땐 카드론, 은행대출보다는
보험계약대출, 중도인출이 더 유립합니다.
보험사에서 하는 대출 및 중도인출은 신용점수에 전혀 반영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카드론 < 은행 생활비 대출 < 보험계약대출 < 중도인출
보험의 혜택은 받으면서 보험을 유지하고 싶다면
다음의 제도를 활용하자.
3. 감액제도
예를들어 사망보험금, 암진단비 등 보험금을 줄이는 방법이다.
보험료 감액은 보험 가입 금액 중 보장금액을 줄이고
보험료를 낮추어 보험 계약을 유지하는 제도입니다.
감액된 부분은 해지한 것으로 처리하여
해약 환급금을 지급합니다
보험료가 줄어든 만큼 보장 범위도 축소된다는 점!!
4번째 보험금 부담을 덜기 위한 제도로 특약 해지가 있습니다
보험 상품에 특약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중 특약 해지하고 싶은 부분을 선택해 그것만 해지하면 됩니다.
가장먼저 해지해도 되는 특약은 '입원비 특약'입니다.
입원비특약은 보험료가 비싼 편이라
예를들어 입원시 보험금 1만원을 받으려면
매달 보험료를 1만원정도 납부해야 된다는 사실.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평균 입원일수가 많이 줄어들었으니
보험료 부담을 줄일려면 입원비 특약을 먼저 없애보자.
보장이 줄어드는게 부담이 된다면
수술비, 진단비 등으로 보강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받을 확률이 높은 것보단 확률이 높은것으로 변경을 하게 되면
보장은 더 잘 받을 수 있게 되고
보험료도 가벼워 지겠죠? ^^~~!!!
외에도 유니버셜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보험 상품 중에 유니버설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보험이 있는데
유니버설 보험은 내가 보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적립금에서 보험료를 자연적으로 차감하는 '월대체보험료'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월대체보험료는 월보험료의 60%정도 수준이다.
보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적립금으로 내 보험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 하나 더!!^^
미루기!!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납입 정지라고 하는데요
최소 2년~3년이 지나면 납입 중지를 할 수 있습니다
길게는 3년 정지가 가능하답니다
이런 부분을 활용해서 보험 해지하지 않고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해 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포인트~~
보험 다모아나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에서
제 보험과 내용을 확인해서
자신의 자산과 환경에 맞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해지하지 않고 보험 유지하는 방법
첫번째는 내 보험료가 얼마 나가는지 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