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그것이 알고 싶다.
장외주식이란?
장외주식이란
유가증권이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회사 주식입니다.
상장요건에 미달하거나 상장 준비 중인 경우,
또는 현금 보유가 많아
공모를 통한 상장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등
해당하는 요건이 다양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코스피(대부분 대기업),
코스닥(벤처기업, 중견기업),
코넥스(벤처기업)
등을 제외한 나머지 주식회사를 말하며,
장외주식 거래방법으로는
K-OTC, 증권플러스, 엔젤리그, 38커뮤니케이션
등이 있습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1 - K-OTC
K-OTC는
금융투자협회가 2014년에 설립한
유일한 제도권 장외주식시장입니다.
비상장 대기업, 중견기업 등
공모실적이 있는 비상장법인의
거래가 이루어지며
각종 거래 방법 중 가장 안전합니다.
그 이유는
K-OTC는 몇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만
신규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자본전액 잠식상태가 아닐 것.
매출액 5억 원 이상.
감사인의 감사의견 적절.
전자 등록된 주식.
이 요건들을 모두 충족해야만 합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2 - 증권플러스 비상장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증권계좌 입고가 가능한
비상장 주식에 대한 거래가 이루어지며
삼성증권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계좌를 통해 즉시 매도, 매수가 가능하며
4,800개가 넘는 비상장 주식 거래가 가능합니다.
협상이 가능하고,
간혹 소액 매물이 나오기도 하지만
물량과 사용자가 많아 가격이 비싸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3 - 엔젤리그
엔젤리그는
클럽딜 형태로 공동투자하는 서비스로,
리드엔젤이 확보한 물량을
다른 사용자들과 함께
조합을 만들어 투자하는 것입니다.
소액투자도 가능하며,
주로 B2C 서비스 스타트업 클럽딜을 진행하는데요.
딜이 진행될 때에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공구 형태라 진행에 시간이 걸리고
조합 형태이기 때문에 매도 시 합의가 필요합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4 - 38커뮤니케이션
38커뮤니케이션은
게시판에서 1:1로 직접 거래하는 방식이며
물량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38커뮤니케이션은
게시판에서 1:1로 직접 거래하는 방식이며
물량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38커뮤니케이션 거래 TIP!
장외주식 거래 시 주의할 점
‘ 장외시장은 그들만의 리그’
‘ 비상장주식 함부러 건드렸다가는 깡통 차기 십상’
장외주식은 초보자가 하기엔 위험합니다.
그러니 시작하려면
신중하게 많이 공부하고 도전하기!
그 중에서도
상장일정, 계획은 필수 체크해야합니다.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업은 1만여개가 넘지만
이 중 상장에 성공하는 기업은 매년 1% 미만!
장외주식 세금비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