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 속에서
자사주 매입, 소각 소식이 많이 들려옵니다.
자사주 매입 상장사의 수가
작년보다 2배 늘어났는데요.
자사주 매입 소식은
보통 시장에서는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왜 이 소식이 호재인 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자사주 매입은
회사에 충분한 여유자금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자사주 매입을 하게 되면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자신감을 보여주며
회사의 탄탄한 매출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줍니다.
그로 인한 효과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이죠.
하지만 자사주 매입이
무조건 주주에게 이익이 되는 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이익 소각, 자사주 소각입니다.
자사주 취득 이후 소각까지 단행해야
유통주식 수 감소에 따른
주당순이익 개선 효과와
순자산 감소에 따른 자기자본이익률 개선 효과를
볼 수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회사의 전체주식이 100주일 때
한 주주는 10주의 주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 회사에서 자사주 10주를 매입하여
그 10주를 소각하다면
전체 유통량이 100주에서 90주로 줄게되겠죠?
100중 10주를 가지고 있었는데
90주 중에서 10주를 가지고 있다보니
그 주주의 지분은 늘어나겠죠?
그렇기 때문에
자사주 매입, 소각이 호재로 작용합니다.
자사주 매입, 소각 소식이 들려온다면
눈 여겨볼 만 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자사주 매입하는 회사가 너무 많다보니
시장 내에서 큰 호재로 보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사주 매입과 실적을 함께 살펴보아야 합니다.
자사주 매입 소식이 들려온 기업들 중
실적과 영업상승률이 좋은 기업을
3가지 정도 선정해보면 어떨까요?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유튜브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 ↓ ↓ ↓
https://www.youtube.com/watch?v=YATzzqJNN3s&t=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