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제주항공은
2분기까지는 적자였으나
3분기부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3분기에는 국제선 공급이
코로나 이전의 30%로,
4분기에는 60% 수준까지 확대된다고 합니다.
23년 상반기 내에는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2분기에는 제주항공, 진에어 등의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나
23년 합산 영업이익은 3,440억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목표가 22,000
손절가 14,500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올해 2분기 실적이
1,511억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합니다.
올해 4월부터 확진자 감소로 인한
외부 활동이 증가했습니다.
그로 인한 자동차 판매량 증가로
할부/리스를 통해 손익이 개선되었고,
3분기에는 여행 중심의 소비 증가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1,237억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가성소다 가격이
1분기 590달러, 2분기 686달러로 강세를 보이는데요.
셀룰로스도 물류비 인상에 대한 판가 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제품 가격에 대한 피크 우려는 있지만
하반기에 셀룰로스 증설 효과를 앞두고 있어
그에 대한 우려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2,3 공장 모두 풀가동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764억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공장 증설 투자 및 인력 증원에 따른
판관비는 증가했으나
환율 상승 및 3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측면에서 선방했습니다.
4공장 가동 개시 목표는10월로
기존 예상보다 상당히 빠릅니다.
최근 유럽에서 1,540억 규모의
CMO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추가 수주 지속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올해 안에 제2바이오캠퍼스 증설을 위한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분기 영업이익은
2,758억(+62%)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입니다.
철강 트레이딩 실적개선,
무역/투자법인 모빌리티 제품 판매량 증가,
미얀마 가스전 투자비 회수비율 회복,
팜오일 가격 강세로
호주 Senex Energy 실적 연결 인식 등
전년 대비 4분기까지
증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크아웃 우려(철강, 팜오일)은
3분기 이후의 실적에 반영될 것이고,
미얀마 가스전과 에너지 관련 투자법인 실적은
하반기에도 견조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