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1일부터 전 정부의 신용대출 규제였던 연봉 100%까지의 대출규제가 완화된다.
기존에 대출총량규제와 관련하여 아무리 연봉이 높다고 하더라도 연봉 이내에서만 신규대출이 가능했었는데 이제는 연봉의 200%나 150%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규제가 완화되는 점을 보았을 때 결국 규제는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가장 강력한 규제정책을 내놓았지만 결국 그러한 규제가 독이 되어 정권을 잃어버렸고 이러한 국민들의 불만을 캐치한 현 정부에서는 조금씩이나마 계속해서 규제 완화정책을 내놓을 것이다.
어찌되었든 우리는 이러한 규제의 파도 앞에서 내 몸이 휩쓸려 가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이 파도를 잘 이용하여 재테크에 잘 이용해야 할 것이다.
결국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오는 것이고 준비되어있지 않다면 이러한 좋은 기회가 오는 것도 모른채 또다시 넋놓고 당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