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현대로맨스
2026년 3월 20일
<매혹의 독성 : 그 부부의 사정>이
리디북스 선독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https://ridibooks.com/books/5800000125?_rdt_sid=event&_rdt_idx=19&_rdt_arg=92220%3A282789
매혹의 독성 : 그 부부의 사정
매혹의 독성 : 그 부부의 사정 작품소개: “전 상속을 포기할게요. 그러면 한나와 파혼하지 않으셔도 되잖아요.”수아의 말에 유진은 웃었다.“나는 의식불명인 여자를 아내로 맞을 생각은 없어.”그 한마디로, 모든 균형이 무너졌다.어릴 적부터 언니의 그림자 속에서 살아온 수아.차가운 양부의 손에서 결핍을 배우며 자라온 그녀에게, 언니의 약혼자이자 AP그룹 공동대표 상속자인 유진 오닐은 늘 위험한 존재였다...
* 남자주인공 : 유진 오닐
언제나 차분하고 다정한 얼굴로 계산을 숨기는 남자.
모든 것을 잃은 순간, 그의 사랑은 집착으로 변했다.
그의 애정은 구원이 아니라 족쇄.
그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녀의 선택지를 지워간다.
도망칠수록 더 정교해지는 추적,
멀어질수록 더 치밀해지는 계산.
그는 기다릴 줄 아는 남자다.
하지만 한 번 손에 넣으면, 절대 놓지 않는다.
“나는 개밥바리기처럼 널 기다렸어.
가까워졌다가 멀어지는 그 거리의 끝에서,
네가 다시 돌아오길. 이제는 놓치지 않아.”
* 여자주인공 : 유수아, 수아 앤더슨
어린 시절부터 결핍 속에서 자라, 늘 누군가의 ‘대체재’로 살아왔다.
언니의 사고 이후, 그 자리를 대신하듯 밀려 들어온 시선과 선택.
그녀는 도망쳤다.
한국으로, 러시아로.
그리고 숨겨둔 아이 ‘미르’를 지키기 위해 다시 위험한 거래를 선택한다.
자유를 원하지만, 결국 그를 마주해야만 하는 여자.
도망은 선택이었지만, 재회는 운명이었다.
“저는 결혼 생각이 없어요.”
* 이럴 때 보세요 : 치명적이고 어두운 분위기의 집착 로맨스를 좋아하시는 분, 로맨스 안에 심리전과 스릴러적 긴장감이 있는 이야기를 찾는 분, 도피와 재회, 그리고 파멸에 가까운 사랑 서사에 끌리는 분, 강한 남주 × 흔들리는 여주의 위태로운 부부 관계를 선호하는 분
* 공감 글귀 :
“지구와 금성의 거리가 가까울 땐 4천만, 멀 땐 2억 6천만 킬로미터야.”
그는 잠깐 말을 멈췄다가, 다시 입을 열었다.
“난 항상 그 중간쯤에 있고 싶었어.”
“……무슨 말이에요?”
“당신과 나의 평균 거리.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관계. 서로가 여전히 욕망의 대상이 되는 거리.
“나도 그 평균을 유지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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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제 첫 현대로맨스입니다.
공모전 참여작으로 시작해, 완성한 작품입니다.
단행본은 초반 1~15화를 과감히 덜어내고 :-)
두 주인공의 감정과 관계에 더 집중하도록 여러 번 다듬었습니다.
제목 역시 여러 고민 끝에 지금의 형태로 정하게 되었고,
상업 장르 안에서 독자분들께 더 잘 다가갈 수 있도록 선택한 결과입니다.
완성하고 나니 여전히 아쉬움은 남지만,
그만큼 다음 작품을 더 잘 쓰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간이력을 더 쌓으면서 완결작도 많이 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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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병원도 다녀오며 잠시 숨을 고르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는 건강도 잘 챙기면서, 더 오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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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번 작업은 제게 충분히 의미 있는 기록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써 나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