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유진 Apr 17. 2023

우리가 바라는 행복의 크기는 어떻게 정해질까?

행복은 어쩌면 마음먹기에 따라서  그 크기가 정해진다

" 여러분 오늘도 행복하세요. "

행복하지 않더라도 일어나자 마자 행복한것 3가지를 머리속으로 떠올려보세요.행복은 나라는 존재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우리 스스로는 행복에 인색한 면이 있는것 같아요. 남들의 행복을 쫓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까이에 있는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얼마전에 아이들과 있었던 일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의 만원은 물가가 많이 오른만큼 그렇게 큰돈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는 그래도 큰 가치를 살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누릴수 있는 것들은 제한적이고 한정적이기 때문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작은것에서도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기도 할것 같아요. 우리는 아마 만원을 누군가에게 받았다면 한달만 지나도 누구한테 받았는지 그리고 왜 받았는지 잊어버릴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인구보건 협회에서 후원하는 인천 아빠들의 육아를 지원하는 인천아빠 육아천사단에서 받은 편의점 상품권으로 아이들에게 사이좋게 고를수 있도록 해보았어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만 현실남매라서 좋아하는것 보고싶은것 가고 싶은곳 등 정말 놀라운정도로 정반대의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분명 또 싸우겠구나 싶었어요. 이렇게 서로에게 이득이 있을때는 이렇게 합이 잘 맞더라고요. 환경봉투 백원까지 맞춰서 딱 만원어치 간식을 구매해서 왔더라고요.


모두 불량식품들 이지만 아빠랑 비밀로 하고 아이들 각자 간식창고에 보관해 두었습니다. 엄마랑은 비밀이기 때문에 먹고싶을때 하나씩 준다고 하네요.

아이들에게 부모들은 유일하게 화내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할수 있는 그런존재 이기 한데요. 그렇다고 부모모두 악역을 맡을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는 어렸을때 부터 서로 역할분담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엄마가 좀더 부모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아주고 있어요. 그리고 아빠는 친구처럼 엄마몰래 우리만 아는 비밀을 가진 아이들 입장서 생각하는 그런할을 하고 있어요.  물론 부모는 그런내용들을 모두 공유하고 있고요


아이들에게 부모 모두가 엄격하면 아이는 내편은 없구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없구나 하고 마음을 닫아버리고 자책하는 경우가 많아지면 학교생활이나 사회활동에도 남의 눈치를 보는 경우가 많아 물러서게 되는 성향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잘못을 감싸달라는게 아니라 단호하게 조목조목 한분이 자녀교육을 하신다면. 한분은 좀더 부드럽게 우선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한뒤 예를 들어 줄것이 있다면 예를 들어서 " 이렇게 해볼까?" 하고 권유 해보세요.


아이들의 시기에는 감정적인 영역이 아무래도 이성적인 영역보다 크기때문에 이렇게 자연스럽게 대화를 해나갈수 있다면 아이들도 충분히 따라와 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하루 하루 그리고 순간 순간을 행복할수 있게 부모의 역할을 분담해서 이성과 감성이 잘 자라날수 있도록 오늘부터 그렇게 해보세요. 잔소리 하는 습관이 있어서 엄마가 한소리하면 옆에서 아빠는 침묵하고 따로 방에 들어가서 이야기 해보세요.

" 속닥속닥" 오늘 아빠와 우리아이들 비밀하나가 생겨 행복해 졌을꺼예요.우리 아이들과는 순간을 살아가세요.

저는 이 모든것들을 인천육아아빠천사단

에서 실천해가고 있는데요


잘노는 아이들이 잘자란다 는 말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의 시작은 인천육아아빠천사단 이었던것 같아요

아이들의 행복은 사소하고 작은것이라도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면 아이들은 좋아할꺼예요

아빠와 함께 뜻을 함께하는 아버지들과 함께 행복한시간을

위해서 저희와 함께 어떠신가요?

어렵지 않아요 우선 가입먼저 해보시고 둘러보세요

인구보건협회에서 지원하기때문에 다양한 혜택들도 있어요


https://naver.me/FBD2i6hU

가입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아요 ^^

저는 3년째 인천육아아빠천사단 활동을 하고있는

선임천사단 박유진 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연어 참치 상무초밥 혼밥 데이트 장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