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프로젝트는 1일 매니저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1일 매니저의 역할은 그날 단톡방 분위기를 점지하고,
그날 미션 달성을 위해 노력한다.
무엇보다 그날의 제목을 던진다.
아래는 100일 글쓰기 시즌2에 나온 100개의 제목들이다.
참가자들은 이 제목대로 써도 되고, 자신만의 제목으로 써도 된다.
제목을 던지는 이유는
초반엔 쓰고 싶은 주제들이 많은데, 시간이 갈수록 뭘 쓸지 몰라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그걸 방지하거나 최소화 하기 위해 1일 매니저들은 그날의 제목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운다.
1일차: 신년목표
2일차: 백일동안 곰은 왜 마늘을 먹었는가 (내가 백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유)
3일차: 자기소개하기
4일차: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
5일차: 나를 둘러싼 키워드 100개
6일차: 내가 좋아하는 (싫어하는) 말
7일차: 기억에 남는 여행지
8일차: 혼밥
9일차: 돈
10일차: 잠 잘 때 꾸는 꿈
11일차: 사계절
12일차: 공간
13일차: 소확행
14일차: 나를 있게 한 멜로디
15일차: 지난 한 달을 돌아보며
16일차: 나에게 고마웠던 일
17일차: 그리운 친구
18일차: 소장하고 싶은 글
19일차: 월요병을 이겨내는 기술
20일차: 죽음에 대하여
21일차: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은 여가활동
22일차: 촉
23일차: 짧은 글짓기
24일차: 졸업
25일차: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가요?
26일차: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3명
27일차: 당신에게 '아침'이란
28일차: 밸런타인 기념 '달콤한 사랑 이야기'
29일차: 이상형
30일차: 가족
31일차: 내가 무서워 하는 것
32일차: 나의 스타
33일차: 나의 진짜 색
34일차: 아르바이트
35일차: 기억에 남는 밥 한끼
36일차: 불편한 것에 대하여
37일차: 내가 좋아하는 곡 소개
38일차: 기억에 남는 어플
39일차: 앗 나의 실수
40일차: 평창 동계 올림픽을 마치며
41일차: 당신의 산책 길
42일차: 여행 스타일
43일차: 쇼핑
44일차: 청소
45일차: 주말을 보내는 방법
46일차: 세대차이
47일차: 입학식 혹은 새출발
48일차: 내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
49일차: 거짓말
50일차: 릴레이 소설
51일차: 나에게 물욕이란?
52일차: 몬스터
53일차: 봄이 오면 먼저 할 일
54일차: 내 인생의 드라마
55일차: 선택
56일차: 얼굴
57일차: 비
58일차: in my bag
59일차: 성장으로 이어진 기억에 남는 고통
60일차: 남들이 반대했지만 하길 잘했다! 한 일
61일차: 다시 시작하는 법
62일차: 잘하는 것, 못하는 것, 하고 싶은 것, 하기 싫은 것
63일차: 집
64일차: 자랑해 봅시다
65일차: 신년 목표 중간 리포트
66일차: 책 이야기
67일차: 당신에게 제주는?
68일차: 내가 좋아하는 술
69일차: 오늘의 옷차림
70일차: 아재개그
71일차: 엄마의 추억
72일차: 아무래도 싫은 사람
73일차: 죽기전에 꼭 먹고 싶은 것
74일차: 당신에게 무한도전이란
75일차: 보고싶은 무언가
76일차: 나, 사용설명서
77일차: 4개의 단어로 한 문단 작성하기
78일차: 어떤 엄마, 아빠
79일차: 건강
80일차: 대중교통에서의 일화
81일차: # (해시태그로 엮어나가는 글)
82일차; 살아간다는 것
83일차: 아지트와의 추억
84일차: 폭풍우 몰아치던 밤에-악천후의 경험
85일차: 꾸준히 하고 있는 것
86일차: 잘 사는 것의 정의
87일차: 가지 않으면 좋을 병원, 그래도 종종 가는 병원
88일차: 4년전 그날, 바다. 세월호
89일차: 출근길
90일차: 짧은 글쓰기
91일차: 내가 나로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
92일차: 내 마음을 울린 문장
93일차: '함께'
94일차 : 당신의 방
95일차 : 휴가
96일차 : 마지막 주간
97일차 : 첫사랑
98일차 :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99일차 : 스쳐간 인연
100일차 : 롤링페이퍼
아래는 카페앱에서 본 99일차 매니저가 올린 리드글 제목과 미션을 위해 달린 #답글 일부다.
제목을 받은 경우가 있고, 변경해서 글을 쓴 분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