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1박2일 투어
춘천에 북토크 하러 간 김에
1박2일동안 그동안 가고 싶었던 춘천 스팟과 추천 받은 몇 곳을 다녀왔습니다.
첫날
1. 오월학교(다음에 이곳 스테이를 해 보고 싶어요. 이날은 식사와 커피만)
2. 춘천일기
둘째날
1. 오이트 카페테리아 @oite_caffetteria
2. 가보자순대국
3. 소울로스터리 @soulroastery
4. 보라시골
ㅡ
오월학교는 초등학교였고 폐교가 되었다. 이후 오래동안 기도원이었던 곳을 지금 부부가 인수해 2020년 오월학교 오픈!!하셨다고.
인테리어 감각이 너무 멋져.. 어떤 일 하신 분이냐고 물었는데~ 지금도 서울에서 작은 가구회사를 운영중이라고. 언젠가 이곳에서 1박 스테이를 하고 싶어라. 커피도 맛있고, 우동과 스파게티는 이건 뭐.. 감동!! 설겆이 하듯 그릇을 비웠으니.
오이트는 춘천 최초 에스프레소바. 춘천일기에서 도보 3분 거리고 7:30 오픈이라, 아침 먹기전에 들렀다. 스탠딩(1,000원 할인)으로 에스프레소 완샷하고 택시를 탔다.
순대국으로 책을 낼 정도의 내공을 가진 나래님이 춘천 정착전에 춘천에 놀러온 이유였던 순대국집이 바로 가보자순대국. 지금 춘천 순대국 1성을 차지한 비주얼을 봐라. 간판도 변변치않고, 위치 역시 춘천의 변두리고 심지어 바로 앞에 초등학교다. 이런 환경에서 탑을 먹은 것 (담백한 무거움! 국물과 고기기 맛있었다. 하지만 난 여전히 농민백암순대가 더)
그 다음 소울로스터리. 와… 아마도 사이즈로 치면 한국에서 넘버 3안에 들지 않을까? 크기도 그렇지만 솔밭을 품고 강과 산이 주변에. 이 미친 풍경!!! 이 경험만으로도 여긴 가 볼만.
점심은 춘천시내에서 차를 타고 50분을 달려, 보라시골.
네이버로 예약을 했다. 음식이 과할정도로 많이 나왔고, 다행히 건강한 나물들이라 자연을 듬뿍 섭취했다. 식사 후 대표님 소개로 보라시골 곳곳을 거닐었다.
여기까지가 오월학교
여기까지가 춘천일기
이제 우리(권순석 대표님과 나)는 보라시골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