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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프로젝트 시작

11월 한 달, 4개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11월 1일부터 30일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https://brunch.co.kr/@rory/19 


총 29개 프로젝트가 준비되었는데

27개만 시작했다. 2개는 참가자가 적어 매니저가 포기 의사를 밝혔다.


나는 4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명상, 글쓰기, 감사일기, 인터뷰 프로젝트다.

명상은 인스타에 올리고

글쓰기 감사일기 인터뷰는 여기 브런치에 올린다.


인터뷰는 다시 아지트에 올려 출석 인증을 한다.

글쓰기와 감사일기는 브런치 링크를 단톡 방 공지 댓글로 올리면 출석이다.


인터뷰 프로젝트가 재미있다.

1일 매니저가 그날 인터뷰할 대상과 주제를 던진다.

다른 분들이 올린 인터뷰 내용이 하나하나 흥미롭다.

이거 대박 프로젝트다.


30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여러 단톡 방에 들어가 있다.

하루에 올라오는 '톡'량이 어마 무시하다.

시간을 잡고 쭉 훑는다.


카카오 프로젝트는 매니저 단톡 방만 엮어서 챙긴다.

매니저들이 앞서 다른 프로젝트를 경험한 분들이고,

참여자들 역시 여러 프로젝트를 경험한 잔뼈 굵은 분들이라 알아서 잘 진행이 된다.


페북 지인들 프로젝트는 매니저 단톡 방과 함께 모든 프로젝트 단톡 방에 들어가 있다.

프로젝트 단톡 방까지 들어간 이유는 매니저와 참여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매니저들과 참여자 모두가 거의 처음이라 하나하나 만만치 않을 거 같았다.

혹시나 있을 문제에 최대한 빨리 대응을 하려고 한다. 


오늘이 3일째다.

매니저 단톡 방이 조용하고

프로젝트 단톡 방은 금요일 인기 많은 주점같이 시끌벅적하다.

아직은 별 탈없이 진행 중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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